영국 7왕국시대
저 구도를 어느정도 따온 창작물은 볼만한데
실역사 그자체를 소재로 삼으면 뭔가 뭔가임
[유머] 서구 역사중에 창작 소재로 많이 쓰이고 재밌는데 실역사는 영 애매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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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칠왕국도 잉글랜드 지역만 저렇게 쪼개진 거고 스코틀랜드는 픽트족이 따로 놀고 있었을걸
조인 브사가
영길리 새끼들 섹무새였구만 서섹.스 웨섹.스 에섹.스
ㅇㅇ 이교도 대군세 겹치는 시점
어크 발할라가 저 시대?
우리나라 후삼국시대 느낌
저기에 장미전쟁을 모티브로 그 분쟁을 유럽 전체로 확장시킨 모양새가 얼불노 ㅇㅇ
실제로 저거 모티브로 한게 얼불노였던가?
저기에 장미전쟁을 모티브로 그 분쟁을 유럽 전체로 확장시킨 모양새가 얼불노 ㅇㅇ
어크 발할라가 저 시대?
ㅇㅇ 이교도 대군세 겹치는 시점
우리나라 후삼국시대 느낌
ㅅㅅ
영국이 저렇게나 왕국이 쪼개진건 오늘 처음 알았다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대충 이런 식으로 쪼개진건 알았는데... 아일랜드는 아예 별개고
하나사키 모모코
애초에 저 칠왕국도 잉글랜드 지역만 저렇게 쪼개진 거고 스코틀랜드는 픽트족이 따로 놀고 있었을걸
엥글로색슨이 브리튼족을 웨일스로 몰아낸 이후 상황임. 그러니까 아서왕 이야기 모티브가 된 시대 직후
조인 브사가
진정한 히스토리 사가 팬이라면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그 갓겜......
살려주세요! 사가호에 물이 새고 있어요!
대신 바이킹 컨퀘스트를 드리겠읍니다
바이킹 컨퀘스트처럼 라그나르의 아들들 시점을 배경으로 했으면 한결 나았을텐데. 지네 알프레드 대왕 뽕빨고싶어서 노잼시점을 골라버림
근데 바컨퀘 뭔가 스칸디나비아가 구석에서 너무 꿀빠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음 스웨덴이나 프랑크 같은 세력도 좀 나왔으면 좋았을듯
갓겜^^
크킹3 땡기네
알프레드 대제의 절륜한 트레잇
이교도의 대군세를 잡으면 모를까.. 그외는 영...
영길리 새끼들 섹무새였구만 서섹.스 웨섹.스 에섹.스
저 시대를 모티브로 한 게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 아니었나
발할라 하면서 고대 그리스 이집트 보다 중세인데도 너무 시골 마을 같아서 리얼리티 쇼크 당함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는 괴물인가? 에이잇
대충 로마가 멸망하고 그위에 세워진거니 어찌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저 직전 시기를 다룬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 보면 그런 감성 잘 살아 있음 지금은 사라진 로마인들은 저런 위대한 문물들을 남겼는데 석조건물 짓는법도 잊어버려서 왕궁도 초가집 짓는 우리는 지금 뭔가 개탄하고 왕들도 낡았지만 재현할 수 없는 로마 물품들을 보물처럼 끼고 살고
라스트 킹덤
로마 재침공 카드 끌고오면 재밌어짐(아무말)
사가는 뉴비뉴입에 방해되니까 들어가 있어...
영국사의 삼국지 같은 시기
크킹3 튜토 지역이군
게르만 놈들이잖아;;
실제 역사에서는 바이킹한테 털리던 애들 아닌가?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 시대네ㅎㅎㅎ 평이 갈려도 난 알프레드 대왕 빵엔딩이 정말 인상적이었음. 딱 저시대 시대분위기와 뭐라 말할수 없는 씁쓸함까지ㅎㅎㅎ
근데 왕겜은 웨스타로스 왕국 건립 전 이야기지, 실제 작중 배경 모티프는 장미전쟁이잖음
바이킹들 대규모 침공오는 이교도 대군세쯤 되야 재밌어지시 시작해지는 시대
갑자기 짱쎈 바이킹들이 나타나서 다 죽이더니 남쪽 중소기업에서 갑자기 작가 자캐가 튀어나오는 이야기가 뭐가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