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OL
추천 0
조회 7
날짜 07:12
|
ㅡㅡ빔
추천 0
조회 6
날짜 07:12
|
아침햇반
추천 3
조회 81
날짜 07:12
|
나혼자싼다
추천 0
조회 15
날짜 07:12
|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추천 2
조회 54
날짜 07:11
|
어린사슴아이디어
추천 5
조회 69
날짜 07:11
|
버피사라
추천 2
조회 37
날짜 07:11
|
댓글알바모브
추천 0
조회 51
날짜 07:11
|
너무비싼세계
추천 1
조회 48
날짜 07:11
|
이도현
추천 2
조회 37
날짜 07:11
|
에이티식스2기내놔
추천 0
조회 71
날짜 07:10
|
Lonely_Ne.S
추천 1
조회 54
날짜 07:10
|
H25
추천 4
조회 108
날짜 07:10
|
요나 바슈타
추천 0
조회 45
날짜 07:10
|
하즈키료2
추천 1
조회 38
날짜 07:10
|
관리-08
추천 0
조회 61
날짜 07:10
|
요나 바슈타
추천 1
조회 57
날짜 07:10
|
루리웹-8543085016
추천 2
조회 115
날짜 07:09
|
H25
추천 4
조회 105
날짜 07:09
|
스프로울
추천 3
조회 153
날짜 07:09
|
3월에끝난다
추천 2
조회 44
날짜 07:09
|
밀떡볶이
추천 5
조회 178
날짜 07:09
|
코도모 드래곤
추천 9
조회 142
날짜 07:08
|
이나리31
추천 5
조회 69
날짜 07:08
|
H25
추천 4
조회 116
날짜 07:07
|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추천 0
조회 84
날짜 07:07
|
이자요이밍고스
추천 0
조회 45
날짜 07:07
|
괴도 라팡
추천 1
조회 135
날짜 07:06
|
45도 각도기로 볼땐 별거 아닌거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가파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피지컬은 되야 5미터 정도 오른단거 아녀 ㅋㅋㅋㅋㅋ
걷기는 무리고 신체능력 좋은 사람이 뛰어야 저만큼 올라가는 거니까 처음 수학선생님 말씀도 맞긴 맞네
고등학교가 대략 10도 후반-20도 초반쯤 되는 경사길 따라 산 중턱쯤에 있었는데 한번은 눈이 존나게 온 다음 밤새도록 추웠던 거야 다음날 통째로 빙판이 돼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10분이면 올라갈 길 30분 넘게 기어올라가면서 옆에 산비탈 타고 그랬는데 다 올라갔더니 학교에서 눈 치우던 선생님(고립됨)이 내려가라더라 ㅠㅠ
경사 30도 정도의 언덕에서도 사람이 굴러떨어지는 이유
이런게 예능이지 아 ㅋㅋ
신발을 벗었어야지
45도 각도기로 볼땐 별거 아닌거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가파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도로에서 써있는 경사로에 퍼센티지 적힌거에서 100%일때가 45도임 ㅋㅋㅋ
저정도 피지컬은 되야 5미터 정도 오른단거 아녀 ㅋㅋㅋㅋㅋ
경사 30도 정도의 언덕에서도 사람이 굴러떨어지는 이유
고등학교가 대략 10도 후반-20도 초반쯤 되는 경사길 따라 산 중턱쯤에 있었는데 한번은 눈이 존나게 온 다음 밤새도록 추웠던 거야 다음날 통째로 빙판이 돼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10분이면 올라갈 길 30분 넘게 기어올라가면서 옆에 산비탈 타고 그랬는데 다 올라갔더니 학교에서 눈 치우던 선생님(고립됨)이 내려가라더라 ㅠㅠ
난 대학교 눈 와서 자동차 떠내려가는거는 봤는데 ㅋㅋㅋㅋ
고립됨이 존나 웃기네 ㅋㅋ
우리 학교는 눈 많이 오면 밧줄 몇개 내려줬음 ㅋㅋㅋㅋㅋㅋ
선생도 고립됐는데 학생이 어떻게 내려가는ㅋㅋㅋㅋ
선생은 차를 타고 퇴근해야 되니까 고립 나 포함해서 그날 용감하게 등교한 학생들은 맨몸으로 왔으니 맨몸으로 내려가야지 근데 내려가는 길은 참 쉬웠다 미끄러지면 되니까... 코너에서 너무 속도만 안 내면
혹시 홍익임?
ㄴㄴ 신성
밧줄내려주는 학교가 또 있었다니...
이런게 예능이지 아 ㅋㅋ
짤만 봐도 재밋네
걷기는 무리고 신체능력 좋은 사람이 뛰어야 저만큼 올라가는 거니까 처음 수학선생님 말씀도 맞긴 맞네
등판 능력 쩌네효! 하는 전차들도 60% 그러니까 대충 30도 등판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45도가 100%인걸로 알고있어요
20도정도만 해도 자전거 앞바퀴가 들릴정도로 힘든경사
역시 사스케 ㄷㄷ
까치발들고 올라가면 한발자국정돈 어떻게 버티기 가능할듯
인류의 도전
뛰었잖어!!!
무중력보행 ㅋㅋ
45도는 강적이었구나
피라미드의 각도가 51도임. 그 정도가 무너지지 않으면서 가능한 높이 쌓을 수 있는 한계였다고.
미끄럼틀도 위험해서 45도는 안해ㅋㅋ
30도부터는 보행이 아니라 "등반"이라 부르는게 맞음
저러면 언덕수준이 아니잖아 ㅋㅋㅋ
경사도 100%의 위엄
신발을 벗었어야지
GOAT맨
똑바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지그재그로 좌로갔다 우로갔다 하는거보니 정해진 경로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나본데
그보다는 이런 이유일 거임. 발바닥으로 접지하면 발목이 꺾일 수 있는 각도 때문에 45° 경사에선 몸이 넘어갈 수 밖에 없는데 발가락으로 접지하면 45° 경사에서도 몸이 안 넘어가니까
우둘투둘해서?
어느나라 스님이 슈슈슈슉 45도 경사 산 올라가는 짤을 베글에서 본것같은데
위에 있네.
45도면 언덕이 아니라 절벽이네 ㅋㅋㅋ
저거 그거네 예전 아파트에 있던 지하주차장이랑 연결되는 입구 구조물 단지 꼬마들이 존나게 네발로 기어서 올라갔다가 미끄럼틀처럼 내려오고 반복했었는데 45도까진 아니고 35~40도정도 됐던거같음
옛날 아파트에는 이거보다 뭔가 더 투박하게 경사진게 있었던거 같은데 애들이 그거 타고놀고 했었는데
저정도가 아니고 폭이 훨씬 좁고 높아서 경사도 가파랐음 거기다 겉에 흰색 페인트칠해논거라 미끄러워서 애들이 존나 뛰어서 올라가는 경쟁같은거했지 ...나도 그 애들이었고 ㅋㅋㅋㅋㅋ
아마 배수펌프실 출입구일듯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우다다다 뛰어서 올라갈 수 있었음
45도 경사 오를수있는 차량이 있긴함
일반 승용차는 탄력붙여서 밀고 올라가는 거 아니면 10도 정도 경사도 못 올라감 경사란 게 생각보다 엄청난 거임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아는사람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평구 학교 다녀서 알지... 사실 은평구에 높은 데 있는 학교 많긴 하더라. 난 숭실 나왔는데 거기도 언덕이 어우... 오죽하면 학교가 신사동인데 날씨 좋으면 남산 타워 직빵으로 보일 정도였으니;
예전에 4대강 국토종주 할때 10~15' 경사의 고갯길에서 멍멍이같이 고생하면서 업힐 탔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거기서 고생했는지( + 날림공사로 우회로 없이 그 고갯길을 자전거길로 지정해버림) 그 고개 정상 주변의 옹벽에다가 '(4대강 만든 사람) 개1새1끼'라고 욕한 낙서가 엄청 많았음.
박달 고개 ㄷㄷ 저도 씀 ㅋ
아 맞다 박달고개..... 저 거기 넘어간 뒤에 봉크나서 고생함...ㄷㄷㄷ
45도는 얼짱각도에만 써야게군
스펙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 빡세게 해야 5미터 올라가는 수준이니 선생님 말도 얼추 맞긴 했네 ㅋㅋ
강원도 인제군 gop 운전병으로 파견갔을때 진짜 말도안되는 미친경사를 잘도 이런 고물 군대차로 올라가네 했었는데
경사도 표시할 때 %가 가로 세로 비율이라더라 경사가 45도면 가로 세로 길이가 같아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