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무새.
단순히 1편이 제일 좋다 훌륭하다 평하는 사람들 얘기 아님.
이 시리즈가 다시 신선함을 되찾고~커뮤여론도 되찾고~ 8편까지 롱런하려면~
이런 문제제기 해놓고 "1편의 기조로 돌아가 청불로 만들고 어쩌고...." 이런얘기만 내놓고 그 이상은 없는거.
지금 2,3,4도 1편의 유산 위를 충실히 걷고있고
액션수준 보면 알겠지만 할리우드 PG13받으려고 몸비트는 느낌 액션도 아니고
아니 그리고 1이 얼마나 딥다크하고 그랬...나?
말만 들어보면 무슨 1편 감독은 윤종빈이나 나홍진이었나 싶음.
차라리 지금의 각본공식이 확실하게 흥행으로 심판받음으로 "이건 안먹힌다"를 적나라하게 확인받는게 중요할듯.
근데....아직 그것도 아니고.
1편은 주인공 자체가 비리경찰이었으니까 2편부턴 그런 면모가 싹 사라졌고 그냥 정의 경찰이 되어버림
1편의 주인공의 미묘한 범죄 줄타기 같은거 말하는듯 2편부턴 그냥 존나 정의경찰이 되었으니
사실 범죄도시도 어느정도 범죄들이 최신화 되고 있어서 옛날처럼 진짜 잔혹한 일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2 이후도 명분만 국민을위해 시민을위해 뻔지르르 얘기해대지 하는짓은 준 배트맨 퍼니셔급 양아치....
1편 청불이였던 가장 큰 이유는 잔혹한 장면도 그렇겠지만 바다이야기가 제일 크다고 들었는데
난 1편무새까지는 취향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관객 수준 운운하는 새끼들이 출몰하는게 꼴같잖더라
그럴싸할지도? 2도 제작진이 이왜15금 하면서 벙벙했다했고 실제로 수위도 별차이없고
사실 범죄도시도 어느정도 범죄들이 최신화 되고 있어서 옛날처럼 진짜 잔혹한 일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뭐 요즘 범죄라고 안 잔혹한건 아니고 1편범죄가 특별히 궤를 달리하는 잔혹한 사건은 아니니까..
굳이 1편 잔혹한 스타일을 만든다면 연쇄살인범이 나와올듯 한데....
솔직히 잔혹한 걸로는 2편 마체테 휘두르는게 더 잔혹했다고 생각함
1편의 주인공의 미묘한 범죄 줄타기 같은거 말하는듯 2편부턴 그냥 존나 정의경찰이 되었으니
2 이후도 명분만 국민을위해 시민을위해 뻔지르르 얘기해대지 하는짓은 준 배트맨 퍼니셔급 양아치....
noom
1편은 주인공 자체가 비리경찰이었으니까 2편부턴 그런 면모가 싹 사라졌고 그냥 정의 경찰이 되어버림
레알 양아치(?) 면만 남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4에서도 나름 비리라면 비리 하던데 물론 나쁜사람 상대로 그러는거지만
아직 4 안봄 ㅠ
1편 청불이였던 가장 큰 이유는 잔혹한 장면도 그렇겠지만 바다이야기가 제일 크다고 들었는데
그럴싸할지도? 2도 제작진이 이왜15금 하면서 벙벙했다했고 실제로 수위도 별차이없고
모방가능성도 영향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드라 장첸이 수틀리면 칼로 푹푹 쓱싹 해버리는 그런 포악함 같은거
아님, 그냥 영상물등급위원회 보면 너무 잔인해서 청불임 마동석 본인도 15세로 맞추려고 잔혹성 줄였다고 2편부터 계속 인터뷰 했고
앞서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윤계상과 마동석의 대결이 두드러졌던 시즌1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당시 영등위 측은 “흉기를 이용한 살상과 유혈 장면이 빈번하고, 신체 훼손 및 저속한 대사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면서 청불 등급을 매겼다. 극 중 토막살인 신체훼손이 19금 해당일걸요
답글들 보니까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그거말고ntr도 있지않았나?
직접적인 성기노출수준 아니면 요즘은 거의 15세임
난 2편이 젤좋았음 특히 펀치 사운드가 존나쩔었어
"왜 사람이 때리고 사람이 맞는데 대포 쏘는 소리가 나지?"
1편과의 캐릭터성 차이때문아닐까 1편에서 마석도는 부패?형사지만 빌런도 잘 때려잡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시리즈화되면서 그런 캐릭터는 희석되고 히어로화되서
개인적으로는 빌런들이 장첸만한 포스가 부족한 느낌인게 더 큰듯. 2편도 피칠갑은 1편 못지 않았지.
3편은 액션도 악역도 기억나는게 없어서... 기억나는 건... 초롱이?
3편 보고 살짝 실망했는데 4편 보고난후엔 불만없었음
난 1편무새까지는 취향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관객 수준 운운하는 새끼들이 출몰하는게 꼴같잖더라
강해상 보면 2편 이후가 특별하게 잔인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그런데.
3편도 수준이 제일 떨어져서 글지 마2약범죄에 사람 죽여서 바다에 던져버리는데.
개인적으로 장첸보단 강해상이 더 무섭던데
근데 범죄도시 시리즈가 그런거 아니었나? 호평도 맞는말이고 혹평도 맞는말이고 평론가 의견도 맞고 관객평도 맞고 뭐 예술 할 생각 없는 치킨 피자같은 영화
나도 1이나 2가 제일 낫다고 보지만 일단은 지금도 잘 벌고 있는 영화이니 뭐.....
애초에 힙스터들이라 그냥 비판하고 싶은거임 범죄도시 인기 있으니까 '깨어있는 나는 달라~'하면서 그건 1편이 좋았다니 어쨌다니 물론 빌런중에 장첸이 제일 포스있던건 사실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딱히 2,3,4 빌런들도 막 떨어진다 보지도 않고 취향따라 골라먹을 차이라고 봐서
다르게보면 1편처럼 비리(?)경찰 컨셉을 가져가기엔 자리도 옮기고 직급도 올라서 이젠 하기 힘들지 않나 싶음
ㄹㅇ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지 나라르 세운 일자무식 유방&주원장조차 황제가 되고 나이 먹으니까 글공부 하며 공자왈 맹자왈 했음
금천구 실세 해먹던 때가 좋았지 지금은 광수대 서울한복판ㅋㅋㅋ
2편부터 천만 인데수웅..!?
1편무새는 분노의질주도 있어서ㅋㅋ 이제와서 1편같이내면 1편무새도 안봄
오히려 잔인한건 2편이 더했던것 같은데
난 1,2,3,4의 잔인함의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뎅
청불 포기하고 나서도 이렇게 잘 나가는데 굳이 다시 돌아갈 이유가 있을까..
??? : "흥행보다 내실을 우선"
어딜가도 첫빠따 무새들이 문제가 많어
1,2는 범죄자를 잡는 카타르시스가 있는데 3,4는 범죄자끼리 싸우니까 카타르시스가 확 떨어지는거지 2에선 진짜 친한 동료가 강해상한테 뒤질뻔했으니까 이새끼 잡겎다 조지겠다는 설득력이 있는데 3,4는 그냥 말로만 잡아야한다 잡아야해 하는데 설득략이 앖지
1편은 적당히 비리 경찰, 큰 사고 없길 바라는 베드에스 캅이었고, 2편 이후로 이미지 쇄신이 되었지만 근본인 베드에스는 진실의 방이란 이름으로 여전히 남아 있지
그런데 그런 호오를 떠나... ...안될텐데? 1편 복귀하는거. 기획쪽으로도 미친짓이고 마동석 사단이 승인할 리도 없고.
거의 '마블은 지금 당장 모든 라인업을 중단하고 완전 리부트를 해야한다!! 그래야 산다!!' 소리구먼.
??? : [시네마]를 위해 그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