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간이 침묵의 장기라는데.jpg

[aespaKarina]

[아르카딘]

난소가 하는 말은 언제나 하나지
그건 밑에 사람들이 말할거야

[지금보이는거]

[루리웹-0696847028]

[유유게게이이]

정자 줘! 정자!!
안 주면 다 부술거야!! 끼에에엑!!

시밤 쾅!!

[위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글ㅋㅋㅋㅋㅋㅋ미쳤는걸

[아르카딘]

고맙다, 네가 날 살렸어

[토시아키]

어~ 정자 잘 먹었다~
이제 10개월은 조용할 거지?
흑흑 나 배불러 우울해

[쬬물이]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정자 안내놔?
응 다 꺠부수고 죽을께 수고 ㅋㅋㅋㅋㅋ
이거라더라

[둠코애칫]

내가 시바… 로그인도 잘 안하는디 추천줄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약 존나…
아 또 일주일 후가 두렵다

[타이어프라프치노]

정자들고오ㅓㅏ!!

[옥타비아♬]

[고기국수파게티]

앗 늦었다

[고기국수파게티]

[밤끝살이]

지금보니 옆구리쯤에 작은 점이 찍혀있네

[루리웹-3236957474]

[비월신검]

조오카타 이거에요

[덥구만]

사실 간도 그다지 과묵한편은 아니지 않나? 간때문인지 모르고 넘어가서 그렇지 은근히 표현 잘 하는데... 피로가 안풀린다던가 피부가 거칠어진다던가...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알코올 치료 하면 조용해지더라

[나자렛 몽키스패너]

다른 장기들은 고통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편인데
간은 간접적으로, 그나마도 은근하고 사소하게 표현함.
피로가 안풀린게 간 문제인지, 아니면 휴식이 부족해서인지 당장 가늠할수도 없듯이.

[Ⅹ나그네Ⅹ]

그건 그냥 전날 무리했나?
로 넘길수 있는거라

위에 구멍뚤리면 반응 직빵으로 옴

[Astraum]

리버=상은 실제 그윽한 장기인 것이다. 나무삼!

[Ruinos]

그게 막 통증이나 증상등으로 안나타나고 그냥 좀 피곤한갑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살찐고양이좋아]

진짜 과묵한건 췌장....

[이글부터봐라]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유게이를 기다리는 장기

[B727-200]

췌장 너도 뭐라고 말 좀 해봐

[아르카딘]

...더줘

[나자렛 몽키스패너]

죽여줘가 아니고?

[아르카딘]

인슐린 주사 달라고

[루니카™]

자궁하고 난소는 매달 괴롭힙니다...

[가끔오락가락함]

사실 진짜 침묵의 장기는 췌장이지
간은 호들갑떨지 않는거 뿐이지 안 좋으면 어느정도는 티가 남
근데 췌장은 겹치는 증상이 워낙 많은데다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을때는 대부분 이미 늦은 상황이라..

[ㅂㅌ신사]

간이 침묵의 장기인 이유는 간경화는 대부분 "조금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할 수 있는 피해"의 범주이기 때문

그럼 왜 문제가 되냐고? 그 간 때문에 문제가 있는데도 도트딜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을 몸이 상정을 안 해놔서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간말곤 죄다 말많은거같음
카페인이야? 응 똥쌀게 뿌지지직 하는새기들.....

[루리웹-7777704048]

ㅅㅅ ㅅㅅ 시발~~~ ㅅㅅ

[Lime Leaf]

고통 증폭의 방울

[루리웹-8568145386]

말은 하지 정자 딜라고 주인이 안 알아 들으려고 하눈거지

[칼투리]

고환도 정자 내보내 달라고 난리죠. 예는 자꾸 꼬시고 설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