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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들 이름이 장애물, 걸림돌, 쓸모없는 것
가족이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은 정말 깨닳음이냐? 엣
내가 낳았지만 너는 내 인생의 장애물이구나 (악의를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님)
뭐가 다른데?!
'나는 일체 중생에 대하여 아들과 같이 여기어, 아들인 라훌라를 대하는 것과 똑같이 한다.' 라고 깨달음 이후에 설법한걸 보면 아들을 사랑하긴 한듯
석가가 아이 생겼을때 고민이 많아졌다 라고........
아버지는 쌀밥이고 아들은 장해물
뭐가 다른데?!
가출은 잠깐 나가는거고 출가는 완전히 나가는거?
어떻게 아들 이름이 장애물, 걸림돌, 쓸모없는 것
그치만 가족애를 포함한 현세의 모든 욕망을 내려놔야 깨달음을 얻고 열반할 수 있는걸!
오오 붓다여, 아직 주무시고 계십니까!
아직 깨달음을 얻기 전이라 그만...
가족이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은 정말 깨닳음이냐? 엣
오ㅋㅋㅋㅋ 그만때려라
??? : 그때는 젊었다고!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꺠달음의 경지에 이른사람의 꺠달음.....
내가 낳았지만 너는 내 인생의 장애물이구나 (악의를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님)
아버지는 쌀밥이고 아들은 장해물
석가가 아이 생겼을때 고민이 많아졌다 라고........
아들이 태어나던때에 일식이 일어났기 때문에 (태양을 가리는) 장애물=일식이라는 의미로 그렇게 지었다는 설도 있었지
이렇게 실드를?
부족한 생활비는 석가머니에 상담하세요
'나는 일체 중생에 대하여 아들과 같이 여기어, 아들인 라훌라를 대하는 것과 똑같이 한다.' 라고 깨달음 이후에 설법한걸 보면 아들을 사랑하긴 한듯
하지만 가출했죠
뭐 그렇게 출가해서 깨달은 후에 다시 찾아가서 처자식 다 데려가긴 했지 문제는 다른 왕족들도 우르르 끌고가버림 그래서 왕인 아버지가 "아니 이렇게 다 끌고가버리면 나라는 어쩌라고!?" 해서 만들어진 계율이 부모의 허락을 받지못하면 출가해서는 안된다는 계율
이야 그거 완전 성공해서 금의환향 엔딩인 러시아식 출가..
출가하러 가기에 너무 큰 짐이라는 의미인거라 사랑한 건 맞을 듯
사촌동생 마하나마가 코살라국에 엄청난 트롤링을 해서 망하는거 까지 봤으니 참담했을듯.씁
사랑하니까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걸 경계하려고 이름도 그러고 가출까지 했지않을까? 진짜 내 인생의 큰 짐덩어리라고 생각했으면 그시대 왕족인데 잘해야 귀양이고 아니면 스삭이었을듯
더 큰 대의를 위해 나와 내 가족의 고통을 애써 무시할수 있는가?
하지만 열반했쥬?
가출은 집이 싫어서 집 이외의 곳으로 도피를 하는게 목적이고 출가는 다른 목적을 이루려고 집을 포기하는거라 많이 다르지
...뭐가다른데?
일단 집 나가는거 자체가 목적이면 가출만 해도 행복할 수 있는데 다른게 목적이어서 출가를 했으면 단순히 집 나가는거로는 그게 충족될수가 없어. 또 불가에서 단순하게 출가라고 안 하고 애별리고라고 팔고중 하나라고 하는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게 본인이 좋아하는것, 사랑하는거를 포기하는 고통을 안고 하는거라서 집을 나오는거 자체가 이미 괴로움이라는점?
천하의 성인들도 집주인 할매한텐 어쩔 수 없지...
수 많은 성인들과 명승들의 축복을 받은 다음다음생 프랑스에서 태어날 아주머니 였던가?
저렇게 보니까 암만봐도 개쓰레긴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