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어버버 하다 끝남.
근데 이거 면접이전에 다른분들하고 경력자체 때문에 안되겠더라.
면접을 단체면접? 봤는데 나 혼자 30대임.
나머지 40~60대.
내 경우 건강문제 때문에 백수생활이 길어서
경력이라 해밨자 작년 5~6개월 중소다닌게 전부라...
더군다나 다른 사람들은 자기소개하고나서 뭐 안물어보던데.
나는 면접관이 쓱보더니 "나이도 어린데 지원한 이유가 있어요?" 이러더라.
급 당황해서... 그냥 집 주변 취업가능 한 곳 중에 여기가 가장 환경이 좋아서 지원했다고 해버림;;;
젊다는 이유로 채용 될 수도 있음
직장이 뭔지 모르니 말하기는 애매한데 어지간히 경력이 중요한 직장이 아니라면 나이가 엄청 큰 무기야
아직 모른다
진짜 아직 모른다. 2차가 널 기다리고 있을지도.
젊다는 이유로 채용 될 수도 있음
직장이 뭔지 모르니 말하기는 애매한데 어지간히 경력이 중요한 직장이 아니라면 나이가 엄청 큰 무기야
경력직만 찾는 세상
말이 아직 모른다지 왜 여기에요 했는데 가까워서요는 진짜 최악이긴하네
아 모른직다 진짜 젊다는 이유로 될 수도 이써 ㅎㅇㅌ
마지막 말은 하지 말지 그러셨음. 그 누구라도 기분 나쁠거 같은데.... 차라리 회사에 대해 그냥 칭찬하거나 띄워주기 식으로 올려주는게 나았을텐데
혹시나 해서 지원동기 물어볼까봐 고민하긴했는데. 여기가 근무환경이 좋다고 하는거 말고 떠오른게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