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원래 남자들이란 어렸을때 검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정도가 아니었다.
나는 집착이나 광기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검을 좋아했어.
놀이공원에서 구입한 싸구려 플라스틱 장난감 칼을
하루에 1000번도 넘게 휘둘렀고
식칼로 괜히 고기에 상처를 내면서 놀다가
어머니에게 참 많이도 맞았지.
확실히 일반적이진 않으셨군요.
그래......문제는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중학생이 되어서도.....다 자란 성인이 된 지금도
검이 좋다는거야.
여자를 안는것보다, 산해진미를 먹는것보다도
검을 휘두르는것이 더 즐겁다.......
고대시대에 태어났어야한 친구가 어찌 현대에 태어나버렸소
똥꼬에 검 넣어ㅗ주면 좋아죽겟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