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노약자석 근처에서 팩소주를 빨대로 빨아마시던 나이든 여성이
'전철에서 술 마시는 불쌍한 나한테 자리 양보해!'
라며 큰소리로 소동을 피웠는데 그 사람을 보고
'대낮부터 술을 마시다니, 당신은 행복한 거야! 행복을 만끽하라고!'
라고 응대하던 여성이 있어서 혼파망이었다.
세상은 여러 사람이 있다.
|
|
|
우체국예금보험
추천 27
조회 1585
날짜 12:14
|
|
Elisha0809
추천 21
조회 2048
날짜 12:13
|
|
루리웹-12345678910
추천 18
조회 693
날짜 12:13
|
|
대지뇨속
추천 17
조회 1274
날짜 12:13
|
|
루리웹-8218530081
추천 48
조회 3420
날짜 12:12
|
|
올때빵빠레
추천 10
조회 938
날짜 12:11
|
|
행인A씨
추천 84
조회 6186
날짜 12:11
|
|
앵무새 언니
추천 19
조회 1266
날짜 12:09
|
|
파이날둠조선
추천 15
조회 749
날짜 12:09
|
|
옹기봇
추천 21
조회 667
날짜 12:09
|
|
BeWith
추천 86
조회 7730
날짜 12:06
|
|
무관복
추천 75
조회 5800
날짜 12:06
|
|
불법번역본신고
추천 134
조회 9294
날짜 12:05
|
|
행복한강아지
추천 60
조회 7247
날짜 12:05
|
|
짭제비와토끼
추천 104
조회 6261
날짜 12:04
|
|
올때빵빠레
추천 80
조회 6429
날짜 12:04
|
|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추천 42
조회 7294
날짜 12:03
|
|
루리웹-8218530081
추천 68
조회 8692
날짜 12:03
|
|
무희
추천 80
조회 8349
날짜 12:02
|
|
루리웹-1017300304
추천 17
조회 1281
날짜 12:02
|
|
잭 그릴리쉬
추천 103
조회 8897
날짜 12:00
|
|
라스트리스
추천 51
조회 5367
날짜 12:00
|
|
미남돌고래
추천 102
조회 6808
날짜 12:00
|
|
루리웹-3152879271
추천 59
조회 8597
날짜 11:59
|
|
디시
추천 58
조회 7610
날짜 11:57
|
|
보리로지은밥
추천 17
조회 2748
날짜 11:57
|
|
루리웹-222734216
추천 88
조회 12375
날짜 11:56
|
|
루리웹-381579425
추천 190
조회 14646
날짜 11:55
|
???: 자는데 조용히 좀 합시다.
??? : 지하철에서 술과 회도 못 먹는 가난한 니혼징들 wwwwww 불쌍한 wwwwwwww
누가 자꾸 떠드는거야???
키쿠리가 아직 생존한 세계선
저기가 도쿄의 1호선인가?
확실히 대낮부터 밖에서 술 마실 수 있는 건 행복한 거지..
저기가 도쿄의 1호선인가?
???: 자는데 조용히 좀 합시다.
영안실...?
갑분영안실 ㄷㄷㄷ
??? : 지하철에서 술과 회도 못 먹는 가난한 니혼징들 wwwwww 불쌍한 wwwwwwww
키쿠리니?
키쿠리가 아직 생존한 세계선
누가 자꾸 떠드는거야???
일일외출록에서 반장이 대낮에 밥집에서 술먹는 거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대낮부터 밖에서 술 마실 수 있는 건 행복한 거지..
오니고로시 귀신도 마시고 죽을 만큼 맛대가리 없게 만든 개잡술이란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가 나중엔 나름대로 매력은 있는 거 아님? 같은 식으로 상품화되서 팔리고 하는데 저 바닥에선 쌈마이 오브 개쌈마이 술인데 그게 팩이나 컵사케에 들었다? 진짜 노숙자나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노는 답없는 아재처럼 보일 수 있음.
언제쩍거냐...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