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존감이 낮은 것도있는디
그냥 가난해서 못배워본것도많고
많이 배우는게 느려서 남들이 뭘만들거나
한거 보면
다 부럽고 멋져보여서
대단하다 잘만들었다
그러거든 내가 피드백같은걸 주고싶어도
난 부족하니까 솔직히 모르겠기도하고
그냥 보면 다 잘해보여서
그러는데
내가 어조가 문제인지
말주변이 좀 가끔 애매할때가 있어서인지
좀 안좋아하는 경우가 꽤있는거같아서
혹시 내가 과해서 놀리는거로 들렸나 싶기도하더라고
그래서 좀 더 자제해야되나 고민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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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별거아닌것도 칭찬하면 그럴수도 있음. 예를들어 "쓰니 루리웹에 새벽에 글도 쓰고 너무 대단해! 멋져!" 하면 이상하잖슴
옛 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침 뱉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뱉는 쪽이 이상한거 아닐까. 눈치때문에 칭찬에 인색해지고 칭찬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일관적으로 네 편한대로 칭찬하면서 다녀. 일관되게 칭찬하면 다른 사람들도 "아 저 사람은 원래 남의 장점을 잘 찾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시선이 바뀔걸
뭐라고 칭찬하길레 그러지 만약 잘 그린 그림 보여주면 뭐라고 칭찬함 ?
분위기가 너무좋다. 느낌잘살리신거같다. 저두 이런 느낌 표현해보고싶었는데 잘안되더라구용 대단하신거같아요 이런 느낌으로?
음 ... 텍스트로는 문제될게 없어 보이는디
뭐 내가 예민할때 그런거일수도있음 하건다니면서 취준하는거라 다들
그런거면 그냥 그 상황 문제인 것 같네 다들 예민해졌을테니까
예를 들어 봐야 알겠지만 칭찬을 싫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내가 좀 조심해야됬었나바
일반인이 보는 시점에서 잘하는 것도 그 분야 사람 입장에서는 미묘할때가 있거든 그럴때 칭찬 받으면 좀 거시기한 경우에 걸린거 아닐까
그럴수도있긴해 그래서 좀 더 조심해야될거같드라구
그게 별거아닌것도 칭찬하면 그럴수도 있음. 예를들어 "쓰니 루리웹에 새벽에 글도 쓰고 너무 대단해! 멋져!" 하면 이상하잖슴
앜ㄲ 그정도로 분별없이 하진않긴해
특이한 사람한테 칭찬했나봄
그랬을수도있구ㅋㅋ
옛 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침 뱉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뱉는 쪽이 이상한거 아닐까. 눈치때문에 칭찬에 인색해지고 칭찬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일관적으로 네 편한대로 칭찬하면서 다녀. 일관되게 칭찬하면 다른 사람들도 "아 저 사람은 원래 남의 장점을 잘 찾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시선이 바뀔걸
좋은 말해줘서 고마워용
요즘 시대가 시대라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ㅂㅈ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지 근데 계속 칭찬하고 다니면 아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하면서 벽이 무너지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