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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존맛인데
콩자반 좋아하는데....
난 오히려 저거 먹느니 콩자반 먹을듯
잠깐 공장 다니던 시절에 제일 실망했던 반찬으로 기억하는건 쏘야볶음이래서 룰루랄라 뛰어갔더니 저 어육소세지 썬걸 볶아놓은게 나올때였음 아니 아줌마 그걸 누가 쏘야라 해요...!
그리고 분홍소세지는 케첩보조 없으면 1인분 못하잖아 솔직히
그시절처럼 못먹던 시대도 아니고 더 좋은걸 만들수도있는데 뭐하러 저런 자꾸 만들게 시켜
받아서 먹기는 하는데 많이는 안먹음... 그 특유의 향이 너무 별로임
오리지날 진주햄꺼만 아니면 먹을만함....
받아서 먹기는 하는데 많이는 안먹음... 그 특유의 향이 너무 별로임
콩자반 좋아하는데....
ㄹㅇ...짭조름하게 간되어 있으면 밥도둑인데 ㅠㅠ...가끔 땅콩 있으면 것도 맛있음
난 오히려 저거 먹느니 콩자반 먹을듯
멸치볶음 존맛인데
멸치볶음 존맛은 맞는데 이상하게도 급식멸치볶음은 존맛이 아님...
저거 사실상 어묵임ㅋㅋ
세대감별사 ㄷㄷ
배때지가 처불러서리..
ALL NEWMALIBU
그시절처럼 못먹던 시대도 아니고 더 좋은걸 만들수도있는데 뭐하러 저런 자꾸 만들게 시켜
할아버지 화 내지마세요 솔직히 저거보다 맛있는거 많잖아여
솔직히 영국음식 같은거지 맛없음 자체가 향수를 부르는 추억의 음식 윗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현상 같음 그 배떼지 불릴려고 국가생산량 올린거니
뭐 더 맛있고 좋은 음식, 반찬도 많이 있지만 저건 저거 나름대로의 맛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서. 불호인 사람들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먹으면 되고, 호인 사람들은 저거도 먹고 다른 맛있는 반찬도 같이먹고 하면 되는거지 뭐...
안나오면 난리친다잖아 결국 반찬 하나가 저걸로 꾸준히 자주 나와야한단 소린데 식단 하나에 들어가는 비용 생각하면 나머지 퀼리티가 더 좋아질수도없잖아
저것도 일종의 썰이지, 전국에 직접적으로 모든 구내식당에 설문조사한거도 아닌데 고작 저 이미지 하나로 모든 곳에서 특정세대가 모두 안 나온다고 난리친다고 확신할수 없지. 당장 저 트윗처럼 개인 경험에 근거해서 말해보자면, 내 주변 70년대생 전후 아재 아지매들은 저거 잘 안 먹음.. 그냥 배식 받은거만 먹던가 아님 아예 먹다가 남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리고 저거 안 쓰는 구내식당이 없는것도 아니잖음. 저거 안 나온다고 넣어달라고 요청하는 통계나 조사가 있었다던가 하는것도 없는 마당인데 고작 본문 내용 하나 가지고 확신가질 필요가 없지
추억보정 모르나 추억보정
밀가루 비린내 나서 졸라 싫어
콩자반에서 단맛 부족하면 확실히 숟가락 안 가긴 해
Dr.Kondraki
그리고 분홍소세지는 케첩보조 없으면 1인분 못하잖아 솔직히
사실상 케첩스푼ㅋㅋ
걍 밀가루 떡진맛 나가지고..
케찹으로 욱여넣어도 퍽퍽해서 목멕혀... 시러...짱 시러
잠깐 공장 다니던 시절에 제일 실망했던 반찬으로 기억하는건 쏘야볶음이래서 룰루랄라 뛰어갔더니 저 어육소세지 썬걸 볶아놓은게 나올때였음 아니 아줌마 그걸 누가 쏘야라 해요...!
선넘네 시벌 ㅋㅋㅋㅋ
어육 소세지 좋아하지만 그건 선 넘었다
선넘네
콩자반 멸치볶음 존맛인데
99년생인데 환장한다 그 밀가루 떡진맛이 밥도둑인데
90년생도 좋아해요..
저게 5,60대 어르신들 환장한다더라. 추억도 있고 저 입맛에 길들여저서 그런것도 있고
어르신들도 케바케라 또 안 맞는 분들은 불호인 경우도 있기도 하고.
고오얀 놈. 내 자릿수를 바꾸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70대 어르신
나도 저거좋아하는데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생각나서 분홍소세지 사봤는데 지금 먹으니까 향 역해서 포기함 추억보정이었나 그때 그정도 맛은 아니네~ 이정도가 아니라 비린내가 확 올라오면서 역해서 먹을 수준이 아닌 뭔가가 됨;; 체질이 바뀐겉가 싶을정도로 몸에서 안받아주더라
저거 브랜드 존나중요함
싼거 사먹어봤는데 밀가루 맛만 났음 ㅋㅋㅋ 가격차이별로 맛이 확 차이남
브랜드마다 계란 뭍히냐 마냐, 기름에 튀기듯하냐 도 맛차이 꽤남
맛있는데...ㅠㅠ
콩자반 멸치볶음은 둘다 좀 달달해야 맛있지. 그래도 집에서 해먹기 귀찮은 음식이라서 주면 잘먹음
맛없어... 천원짜리 비엔나가 더 낫다
가끔 술집에서 파는 추억의 도시락(추억 없음)으로만 먹어봄
나 저거 병원에서 나오면 밥 두 번 받음ㅋㅋㅋ
소시지라 생각하면 노맛이고 어묵이라 생각하면 먹을만함 ㅋㅋ
밥 가져와 짤
흔들어주세요!!!
희한하게 어육소세지는 갈수록 맛이 더 나빠지더라. 5개 브랜드 정도 나쁘지 않게 먹었는데 이젠 다 맛없어. 대체 왜 그럴까??
요즘 나오는거는 밀가루 풋내만 오지게 나던데 옛날맛은 추억보정일려나
저거 존맛 어릴때 그렇게 싫어했는데....
저 분홍소세지도 어육함량이 높은건 먹을만 한데 싼거는 진짜 밀가루맛임.분홍소세지 에도 급이 있다
콩자반 멸치볶음은 내 식판에 있으면 먹는데 내가 고르는거면 절대 손이 안가...
나도 분홍소세지는 오이소박이랑 배추김치만 있으면 잔뜩 먹음ㅋㅋㅋㅋㅋㅋ
콩자반 멸치볶음 다 좋아하는디ㅜ
난 콩자반 맛있으면 먹는데 호불호 갈리는건 알겠더라 다른게 있는데 콩자반 먹을 이유도 없긴해...
난 맛있어서 좋아
멸치까진 맛있는데 콩자반은 존나 좀 그래 너무 짜
사실상 밀가루 부침이니깐 추억 없는 사람은 먹기 힘듬
멸치볶음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식판에 올렸다 안먹고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수백마리의 멸치들을 본다는 게 생각남
난 저세대도 아니고 어릴때도 안좋아했는데 오히려 지금되서 먹으니까 맛있더라...
멸치볶음은 집에서 해먹는 게 더 맛있지만 그래도 먹긴하는데 콩자반은 내가 콩을 안먹는 것도 아닌데 진짜 못 먹겠음 뭔 맛으로 먹나 싶어
풀떼기밖에없으면 찾아먹긴하는데 뭐 굳이 찾아서는 안먹자
난 풀때기 없으면 식욕이 떨어지던데
분홍소세지 맛 토할거같아서 도저히 못 먹겠던데
나는 분홍소세지 좋아하는데 크고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그때 처음 알았음ㅋㅋㅋ
한 달에 한 두 번 나오는 듯 요즘 파스타나 전골이 많이 나오더라
콩자반 멸치볶음 없어서 못 먹는데 까비
저거 존맛은 아니지만 케챱뿌려먹으면 나름 먹을만은 한데
입짧은 편식쟁이들..
X세대까지는 저게 추억의 반찬인데
향 없는 소세지 잘픽하면 기억속의 그맛인데 어육향 역한 꽝 집으면 바로 음쓰행
맛있는데
어릴때 싫어했는데 이상하게 성인되니까 좋아짐 굳이 찾아서 먹게되더라
40대인데.. 계란을 가장 맛없게 먹는 방법이 분홍소세지에 계란 입히는거라고 느낌 어릴때도 싫어했는데 나이먹으니 더 싫어짐
주는대로 잘먹는것도 복이여~
밀가루 냄새 때문에 육류로 보면 되게 이질적인대. 이걸 부침개, 전 느낌으로 보면 또 나름 맞는것 같기도 한 물건.
밥반찬 상태 ㅈ같은 함바집 가면 저것도 존나 반가울거야
오....
분쏘보다야 멸치,콩자반이 훨씬낫다.
이상하게 어랄 때 싫어했던 반찬인데 크고나서는 맛있드라. 추억 때문은 아닌거 같음. 오히려 어릴 때 굉장히 싫어했는데 어쩌다 술자리서 줏어먹은뒤로는 개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