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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생긴남자가 꾸민게아니고 여장한것같아요
저건 잘못 꾸민 거고. 저렇게 시도하다 보면 이렇개 자기한테 어울리게 꾸미는 법을 알게 되지.
이렇게 꾸밀게 그럼
기합 가득한 아쎄이가 머리에 꽃단장한거같다
저런거 주렁주렁 달라는게 아니라 세차하고 광택정도 하라는거잖아
꾸미진 않아도 관리는 해야지 아무리 똥차여도 깨끗한 똥차와 더러운 똥차는 다름
이건 못생긴남자가 꾸민게아니고 여장한것같아요
ㄹㅇ ㅋㅋ 그래서 내가
이렇게 꾸밀게 그럼
호아킨 피닉스라서
기합 가득한 아쎄이가 머리에 꽃단장한거같다
해병 푸드트럭 ㄷㄷㄷ
안 꾸미면 꾸미기라도 하라고 구박하고 어쩌라는거야
나도 꾸미면 꾸민다고 욕먹어서 그런거 안함
저건 잘못 꾸민 거고. 저렇게 시도하다 보면 이렇개 자기한테 어울리게 꾸미는 법을 알게 되지.
저렇게 꾸밀거면 안 꾸미는게 낫긴 하지 마이바흐에다가 저렇게 하면 왜 마이바흐 가리냐고 욕할걸
이상하게 꾸며서 기이해진거 아님?
이건 꾸민게 아니라 덕지덕지 붙인거잖아
꾸미라고 했지 여장자위를 하라고는 안했어요
꾸민다는게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니잖아... 어울리게 해야 하는거지 ㅋㅋㅋ
꾸미진 않아도 관리는 해야지 아무리 똥차여도 깨끗한 똥차와 더러운 똥차는 다름
똥푸는차vs똥뭍은차
트럭도 광내니까 꽤 괜찮아보이드라. 세차한다고 이게 뭐 벤츠가 되는건 아니지만 꼬질꼬질 흙묻히고 다니는거보단 훨씬 나은듯. 단순 납품보다 영업도 같이하니까 '이 회사는 낡은차를 안굴리고 새차만 있는거 보니 재정이 나쁘지 않구나'하는 이미지도 줄 수 있고. 그러니까 사장님 세차비좀 줘요
기이하게 꾸민거잖아.. 사람으로 치면 남자한테 프릴달린 원피스 입혀놓은 느낌
저런거 주렁주렁 달라는게 아니라 세차하고 광택정도 하라는거잖아
거창하게 꾸미는거랑 '추례해보이지 않는것'이랑 차이가 있지
매번 이런글 보면 걍 합리화 하는거같음 자기관리하는게 얼마나 차이나는데...
진지하게 말하면 저건 이상하게 꾸며서 문제인 거고 저 차조차 다시 도색하고 때빼고 광내면 최소한 저거보단 탈만해지잖아. 애초에 남자 꾸미라는 것도 옷에 프릴달고 신호등 색으로 입으라는 게 아닌데 이상하게 하다 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피부관리, 자기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 깔끔한 옷차림, 체형관리 운동등 해주면 100에 99는 첫인상이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더 많음. 본인이 시행착오 단계에 있거나 방향성을 잘못 잡아놓고는 '아 씨 해봤자 의미없네'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헬스장가서 스쿼트 빈봉 잘 안 된다고 그냥 가버린다던가, 반대로 갑자기 100kg 이상한 자세로 시도하고 다쳐놓곤 '아 운동 오히려 안 좋네' 이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차라리 귀찮아서 하기 싫다, 노력하는 것이 너무 고되고 괴로워서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면 이해함. 최소한의 청결을 넘어서 꾸며야 하는 의무가 있는 건 아니고 궁극적으론 행복해지자고 하는 거지 그 이상으로 괴롭다면 그건 최소한 당장 해야하는 건 아니니까. 근데 몇몇 사람들 보면 본인이 하기 싫은 걸 안 하는 게 맞다는 식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분위기가 너무 아쉬움 남자가 왜 꾸미냐는 둥 어차피 차은우 안 된다는 둥 패완얼이라는둥 잘만 하던 사람도 기분 나빠지게 하는, 도를 넘는 패배주의적 발언 같은 거 막상 그런 사람들 보면 '안 해도 되는 거' '안 하는 게 권장되는 것'은 대부분 하고 있음ㅋㅋㅋㅋ 술 담배나 가챠 현질 등등 그냥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고, 굳이 거기다가 반박하고 싶으면 나한테는 이런 이유로 안 맞는다 하고 선긋고 끝내면 된다고 생각함. 그 이상으로 따지면서 자기관리 하라고 따지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 거고
차이남 다만 경험치 차이지 겜도 잘하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관리도 마찬가지임
못생긴 남자가 꾸미지 않는게 나은.j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