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는 특성상 괌 일본쪽 닐아가는 중국 미사일 막는 용도지 한국으로 저궤도로 날아오는 미사일 막는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미국 방어만 해주는 꼴이니 당장 멈춰야한다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통상 최대 고도의 2.5~3배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살펴볼 때 SM-3은 북이 남을 향해 쏘는 단거리미사일이 아닌 일본 본토나 오키나와·괌 등을 향해 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쏘아 맞히는 데 적합한 무기라 할 수 있다. 실제 북은 600㎜ 초대형방사포나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와 같은 변칙 궤도를 그리는 단거리미사일에 핵탄두를 실어 한국을 노릴 수 있음을 거듭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 대한 이런 직접적 위협 앞에 한발에 200억원이나 하는 SM-3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그런데도 방위사업청은 이 무기가 “북한 미사일을 한반도 상공 중간단계에서 요격”하려는 것이라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일단 한겨레 말은 믿거
일단 한겨레 말은 믿거
쟤들 말은 반대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