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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가 광역섬멸기잖아;;;;
각도 잘 맞춰서 합체하는순간 시야에 들어온 사람들 모두다 죽는
빛이네 파장이 좀 짧긴 하지만
입에서 쇠맛나는 디버프....
성직에 종사하면서 이름에 악마가 들어간 무기를 휘두르다니!!
각도 잘 맞춰서 합체하는순간 시야에 들어온 사람들 모두다 죽는
그게 크리뎀이란거네
도트데미지로 죽인다는게더 무섭다
빛이네 파장이 좀 짧긴 하지만
알파입자(짧다, 무겁다, 강하다)
따끔거리고 너무 밝ㅇ ㅏ.
(일회용)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후의 무기라고 하면 멋지지 않나?
입에서 쇠맛나는 디버프....
평타가 광역섬멸기잖아;;;;
평타가 전체공격에 2회공격인 성직자
성직에 종사하면서 이름에 악마가 들어간 무기를 휘두르다니!!
성직자가 악마로 이단자를 줘패면 일석이조 아님?
악마로 신의 적을 패죽인다. 악마 최닥의 굴욕이잖아?
그리스로마신화쪽 세계관이라면 자기가 섬기는 신의 이름에서 따온 거라 문제없음
성직자가 십자가를 휘둘러서 적을 패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악마도 신께서 빚어내신 하청 업체에 불과하니, 신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하청직원이 따르는 것에 그 어떤 문제가 있으리오
데몬슬레이어
그래서 사용자도 같이 죽음 성직자의 자폭기라니 쩐다...
맞으면 번쩍 하긴 함
근데 저게 정확히 뭐더라? 옛날에 저걸로 무방비하게 실험하다 피폭되서 죽은 사람도 있다던데
그냥 플루토늄을 감싼 반사재
데몬코어. 닫혀서 구체가되면 딱 임계질량 넘는 우라늄 덩어리라서 사이에 드라이버 끼운 체로 거의 닫고 여는 아무짝에 쓸모없고 위험한 실험 하다가 실수로 닫아버림. 그래서 냅두면 연쇄반응으로 핵폭탄 되니까 그 실험자가 일단 어떻게든 다시 열긴 했는대 본인은 며칠 뒤 사망.
데몬코어는 플루토늄일껄
플루토늄임
루이스 슬로튼 임계에 도달하기 직전 반응을 측정하려 했는데 그게 아무 안정장치 없이 드라이버 하나 끼워 깔짝이고 있던거임 실수로 드라이버가 빠져 구가 합쳐지며 임계 질량에 도달 체렌코프 현상이 일어나며 매지컬한 푸른빛이 퍼져 나가는 순간 기겁해서 손으로 반구를 염 본인은 22 시버트에 피폭. 몇주후 사망
로스 앨러모스에서 핵개발하던 중에 이런 식으로 실험하다 실수로 드라이버가 빠지면서 반구가 합체되버림
햇갈렸네. 아무튼 저거 닫히면 햑폭탄되는 놈.
사실 저 반구는 저 피폭사고 전에도 사람 한명 잡은 적이 있었음 실험 중에 벽돌이 반구 위로 떨어졌는데, 하필 벽돌이 중성자를 반사시켜 핵분열 반응을 증폭시키는 바람에 피폭으로 사람을 잡은 전력이 있음 그래서 Demon core로 불리다가, 결국 비키니 섬 핵실험에서 첫번째 핵탄두 "able" 제작에 사용됨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엉청 짧은 대신 불안정하서 임계질량 이상 뭉치거나 일정질량이 뭉쳐진뒤 망치로 내려치기만 해도 핵반응이 일어남 반감기가 엉청 짧아서 자연산 플루토늄은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든 플루토늄만 존재함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난 힘찬 기분이 든다!
성스러운 푸른 빛이여!
빛(영구적인 저주)
호머 전용 무기잖아
완전히 닫으면 자폭도 할 수 있겠네
평타가 광역 도트딜인 메이스가 좋으신가요?
닫힌 뒤 빨리 손 안 쓰면 그대로 임계질량의 핵폭탄이 되는 그 데몸코어.
https://youtu.be/xIlNHMna2v0?si=J13sjQH3NMCd1Xv0 BGM
님들 제가 막아봄 ㅋㅋ (번쩍)
야 어디서 쇠맛나지않냐?
빛이여!!!
자기희생주문이 담긴 빛의 무구
어쨋든 빛이죠?
으앜 선오브빛이여!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나는 지금 힘찬 기분이 든다!
이중극점 물리적 타격 이후에 오는 임계점을 넘는 방사능으로 상대를 순살한다
비치여!
와 놀라워요~
진짜임? 아님 모형임?ㅋㅋ
진짜는 이미 비키니섬 핵실험에 쓰일 핵무기 재료로 소모됨 워낙 유명한 사고라 모형으로 만들어졌을거고
어째서 이런짤이 존재하는거지
진짜 닫히면 푸른빛이 막 나옴?
다들 엄청 유식하구만 난 뭐지 ? 뭔가 하면서 댓글 정독하면서 알았네 , 별개로 엄청 재밌는 이야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