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1세도 아들 2명 죽게 만들고 프리드리히 2세에게도 사이코적인 학대를 가했지만 프로이센의 명군이었고 광종도 미친듯한 숙청을 저질렀지만 고려 기반 깔고 갔고 러시아의 이반 4세도 가족 학대에 엄청난 숙청을 가했지만 현 러시아의 기반을 만들어서 강대국의 길에 기여했고
거기에 가끔 기사들에서 진짠지는 모르겠는데 성공한 CEO 20%가 사이코 성향이라는 기사 심심하면 보이던데 이런거 보면 사이코들이 유능한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사이코로 만드는건가 생각이 들던
모두를 의심해야 하며, 모두를 견제해야 하고, 그러면서 모두를 향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 보여선 안됨.
최고 지도자니 모두의 견제 대상이고 그에 따라 한순간의 빈틈이 거대한 나비효과를 불러온다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