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화당 강경파가 전임 하원의장인 케빈 매카시에 이어 현 하원의장인 마이크 존슨도 쫓아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합니다 존슨 의장은 우크라 지원 법안을 두고 공화당 강경파 세력과 충돌, 공화당 내 친 우크라 세력을 규합하여 법안 통과에 일조했는데요 이러한 행동이 트럼프 추종자들을 비롯한 강경세력에겐 좋게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그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임과는 다르게 그가 쫓겨날 가능성은 낮다고
저짝도 참 신기하게 돌아가네
미국 공화당은 트럼프 이후론 그냥 꼴통집단된거같음
적의 적은 친구.
나는 아직도 공화당이 러시아랑 치고받고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지원하는걸 꺼려하는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