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nc가 '게임회사'로써의 신뢰를 완전히 잃은게 언제부터 라고 생각함?

[홀리주작]

아이온 내리막? 아니면 블소 망하고?

처음부터 리니지 원툴이라 불린건 아니었자늠

저때까지만 해도 리니지만 피하려고 했지 저것들은 일반적인 유저들도 많이 했자너ㅋ

[고구마버블티]

블소 2.0

[깐프드래곤]

10년대 초에도 이미 잃고 있지 않았나

[홀리주작]

그런거치고 12년 나온 블소 흥행이;;

[키렌]

리니지 이터널 폐기

[제임스 모리어티]

블소 백청산맥이였나 나올쯤부터?

[루리웹-9332373829]

10년 넘지 않았나. 루리웹에서도 망하라고 고사 지낸게 그쯤 부터인걸로 기억하는데

[벨엔]

2017년 리니지M 출시

[정성담은_뚝배기]

리니지w - 트릭스터m 때

[루리웹-2622562094]

블소 짱머니 타협으로 스토리 꼬인 순간

[루리웹-7440867377]

리니지 M이 찬사와 동시에 막타를 쳤지 싶은데...근데 또 주식쪽 막타는 트M이 쳤단 말이지

[룻벼]

주식시장이 작살난거랑 별개로 리니지의 이미지가 완전히 '컨트롤 1도 못하는 아재들 돈 부어처넣고 부주들 혹은 매크로 돌리게 하는' 게임 취급받은 시점이라면 2010년대 초반쯤 아닐까 싶다

[∀Gundam]

리니지 M이 아무래도 결정적임
그 전에 넷마블에서 만든건 한창 넷마블 욕먹던 시기에 나온거라 넷마블이라는 핑계거리라도 있었음

[루리웹-5040278354]

리니지 유행했을때 이미 젊은 층한테는 신뢰를 잃었고
리니지 골수 아저씨들한테는 계속 무한과금 시키면서 조금씩 탈락된거고

[GlassCup]

문양사태

이거 이전까진 NC의 초핵과금 유도는 유저들이 원해서 그런거란 평이 지배적이었음

돈 몇억 쓴 유저를 만나주지도 않고 뺑이시킨걸로 다 개소리였다는게 드러났고

[스트란덴]

리니지m w이럴떄도 말나오긴했는데
결정타는 블소2지

[벨엔]

정확하게는 리니지 문양사태가 제일 크리티컬했지 2020년

[백오]

나도 리니지M 출시에 한표.

[87Gamer]

블소 말아먹은게 크지 ㅋㅋㅋ 그리고 나서 리니지m으로 돈맛을 본것이 결정타가 된거고 ㅋ

[세티엠]

야구 구단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망조든거 같음

[AAKHS]

리니지M: 맹독성 과금
문양사태: 유저 적대적 운영
트릭스터M/블소2: 추억박살, 자사 IP에 애착없음
리니지W: 말장난

그중에서도 문양사태가 내리막 경사도를 높이는 가장 큰 계기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