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장면은 소론 준론이 병1신 짓해서 노론 일당독재로 만들어주는 중이다
오히려 영조는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엄청 관대하게 소론을 챙겨줄 만큼 챙겨준 편이었고
저들을 제일 갈아먹고 싶어할쪽도 소론 온건파 인 소론 완론임
저들이 하는 짓은 세종대왕이 아니라 부처라도 죽이고 남을 짓이다
오히려 영조는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엄청 관대하게 소론을 챙겨줄 만큼 챙겨준 편이었고
[유머] 조선)간장게장이 밈이 되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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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준걸까...?소론 입장에선 경종대하던짓거리 보면 역적들 맞아 즉위후 찬성 김일경을 일개유생이랑 날린것만 봐도
그치만 신하가 아니고 왕이 말하는 탕평이란건 공정이 아니라 왕의 거수기란 말이에요
사실 챙겨준 것도 아님. 이전에도 예스맨들만 채워놔서 불만이 많던 상황이었음.
영조는 진짜 탕평하려고 했지 근데 소론 준론들이 두번이나 자.살을...
근데 그런 소리가 대놓고 들릴 정도로 영조가 개또라.이인 것도 사실이자나 사도세자가 반역을 할거라는 내용 자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아들 뒤주에 가둬놓고 굶겨 죽인 뒤에 죽은 거 확인하자마자 개선가 부르라고 지랄한 건 도대체 어찌 설명함. 그정도면 걍 몸 안좋은 환자한테 간장게장 멕여서 막타 쳤다고 얘기해도 할 말이 없음
요즘 인터넷에서 게장썰이 너무 퍼져서 덩달아 영조는 무조건 사이코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이건 그 시대에도 음모론이었어... 지구 평평설, 달착륙 같은 거라고...
그래봤자 멀쩡한 아들 갈궈서 정신병오게하고 지손으로 죽인 사이코패스 간장 게장 대왕인건 안변함
영조는 진짜 탕평하려고 했지 근데 소론 준론들이 두번이나 자.살을...
영조가 가장 중용한 신하중 한명인 박문수가 소론이었지
챙겨준걸까...?소론 입장에선 경종대하던짓거리 보면 역적들 맞아 즉위후 찬성 김일경을 일개유생이랑 날린것만 봐도
다른 건 몰라도 김일경은 제거할 수 밖에 없었음 노론이 나 대니까 환국을 단행해서 소론을 여당으로 만들어 준 적도 있음 안 챙겨줬으면 소론은 즉위초에 진작에 멸당당했지
사실 챙겨준 것도 아님. 이전에도 예스맨들만 채워놔서 불만이 많던 상황이었음.
그러게 왜 지형한테 간장게장맥여서...
그치만 신하가 아니고 왕이 말하는 탕평이란건 공정이 아니라 왕의 거수기란 말이에요
그나마 그 탕평이라도 해서 소론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거임
신하가 탕평을 할리가 없잖아. 내 자리를 빼서 정적한테 주는건데
노론메이슨이 흥하던 시절에는 아에 뇌절해서 노론파 보스취급당했던데 ㅋㅋ
요즘 인터넷에서 게장썰이 너무 퍼져서 덩달아 영조는 무조건 사이코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이건 그 시대에도 음모론이었어... 지구 평평설, 달착륙 같은 거라고...
∀Gundam
그래봤자 멀쩡한 아들 갈궈서 정신병오게하고 지손으로 죽인 사이코패스 간장 게장 대왕인건 안변함
처음에 밈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진지하게 믿는 쪽도 많더라
지금 영조밈들 보면 거의 연산군이랑 동급임 ㅋㅋㅋㅋ
∀Gundam
근데 그런 소리가 대놓고 들릴 정도로 영조가 개또라.이인 것도 사실이자나 사도세자가 반역을 할거라는 내용 자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아들 뒤주에 가둬놓고 굶겨 죽인 뒤에 죽은 거 확인하자마자 개선가 부르라고 지랄한 건 도대체 어찌 설명함. 그정도면 걍 몸 안좋은 환자한테 간장게장 멕여서 막타 쳤다고 얘기해도 할 말이 없음
게장썰은 곁가지고 영조 사이코패스라 허는건 뒤주때문이지
타당성을 떠나서 유사과학이랑 어떤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같은 선에서 두면 안되지...
그러면 마크 저커버그 랩틸리언썰로 하자..
사실 그 개ㅁㅁ 된 것도 영조쪽도 환경 떄문인 것도 있음 실록의 기록을 보면 본인 인증으로 왕자 시절에 대신에게 무시당했다고 서러워하기도 했음
ㄹㅇ 뒤주로 까면 될일이지 게장감 음모론을 밈이 아니라 진지하게 믿으면 재네랑 같은 지능수준이지 평소에 다들 광신적 행위를 싫어하면서 이럴 때는 달라
정치를 잘했는가? > 맞음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는가? > 찾아보면 한두개가 아님
유사과학이랑 음모론을 같은선에 두면 안되지 최소한 게장은 당대에도 저런말이 나올만큼 음모론이 돌았고, 영조 사이코는 게장이 문제가 아니라 뒤주가 문제임
ㅇㅇ 진짜 저자거리 일반 백성들 입장에선 '성상'일진 몰라도, 왕실과 조정에선 진짜 까다롭고 비위 맞추기 힘든 고약한 노인네였음 애초에 그런 영조가 편애했던 신하가, 다른 신하들 사이에선 막말하는 고약한 독불장군이라고 손가락질 받았던 '박문수'였다는 것만 봐도...
그래도 이 정도로 내려치기 당할 양반은 아님... 정치도 못하면서 사람은 진짜 오지게 많이 죽인 왕들도 있는데 근년에 들어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영조 내려치기는 너무 정도가 심함
난 환경탓 얘기 하는 것도 좀 웃긴게 영조도 암살 시도 당한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 같은게 분명 있을 거거든? 그래서 좀 괴팍하거나 하는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고 봄 다만 사도세자 좀 다르단 말이지, 사도세자는 지 손으로 망가트렸잖아. 말년에 경종과 대판 싸웠다는 이야기는 있었어도 경종은 끝까지 자기 동생 품에 안아서 왕위 물려줄려고 감쌌는데, 지는 왜 그렇게 못하냐는거지. 걍 영조 천성이야 그정도면 사도세자가 정신병으로 연쇄살인마가 된 원인 제공한 것도 영JOAT라 동정론도 틀리다고 본다
싸패인 건 맞아. 영조 특징이 그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지키는 규칙적인 식사시간인데, 우리민족의 '밥 정서'를 생각하면 신하들 냅두고 혼자만 밥먹으러 처간다는 기록이 버젓이 남은 거나, 아들 골치아프다고 곱게 죽어라고 비인도적인 사형 집행하면서도 밥때 철저히 지킨 거만 봐도 누구든 '정상'은 아니라고 판단할 거임.
정치력 =/= 인성임. 난 한 번도 군주 영조를 욕하는게 아님. 인간 이금을 욕하는거지 솔직히 지 아들도 그렇게 죽이고 끼얏호우 하면서 개선가 부르라고 한 새끼가 자길 그렇게 감싸준 형을 죽였다고 의심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영조의 인성 문제는 짚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정식 기록만 따져도 싸패로 의심되는 일화가 이건 뭐 한둘이어야지.
그래봤자 멀쩡한 아들 갈궈서 정신병오게하고 지손으로 죽인 사이코패스 간장 게장 대왕인건 안변함
영조는 분명 사도세자가 문(文)을 바탕으로 정치를 하는 이상적인 유학군주가 되기를 바랬을 것임 사도세자는 분명 영특함이 있었고 학문에 대한 소양도 바닥은 아니었지만, 여러 기록들을 보면 분명 무(武)에 소질과 적성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었음 만약 사도세자가 복잡한 정치적 환경에 안 놓이고 안정적인 환경이었다면, 영조의 기대치도 상대적으로 낮아져 훨씬 수월하게 세자 시절을 보내고 왕위에 오르거나, 아니면 영조가 진짜 성격이 좋아서 사도세자를 이해하고, 그 자질을 좋은 쪽으로 가져가게 해주려는 좋은 아버지였다면 부자 관계도 좋고 계승도 안정적이었을 수도 있음 하지만 하필이면 당대의 정치 환경은 고도의 정치력을 요구하는 상태에 아버지 영조는 엄격하고 예민한 성격에 조바심까지 있었으니... 아무튼 영조도 사도세자의 일로 깨달음을 얻었는지 손자인 정조에게도 강도 높은 교육을 시켰지만, 적어도 사도세자보다는 진도도 천천히 나갔고 교육도 네살 때부터 시작한 것 같음 덕분에 정조도 여러가지로 정신질환자 끼를 보였지만 아버지보단 덜 미친 수준으로 끝난 것 같고 두살부터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던 사도세자는 분명 불쌍하다면 불쌍한 삶을 산 것은 맞음 한마디로 사도세자의 악행은 절대로 쉴드 칠 수 없지만, 반대로 영조가 맘에 드는 애들만 편애하는 막장 아버지란 것 또한 쉴드 불가
애들 편애가 문제가 아님 애를 조지다 못해서 뒤주에 굶겨죽이는게 미친거지
아들도 죽이는 새끼가 형은안죽였겠냐고 ㅋㅋ
그건 나름 영조의 배려(?)긴 했음 사도세자를 정식으로 처벌하면 손자 이산은 죄인, 역적의 아들이 되어버리니 왕으로 만들 수 없게 되지 그래서 본인도 무리수인 것은 알았지만 어디까지나 부자간의 훈육으로 일어난 사고사 같은걸로 만든거지 물론 영조가 비정한 인간이란 점은 변하지가 않음
그래 정치적 배려라 하기엔 그게 사도를 위한 배려도 아니고 거기에 어떠한 인간적 슬픔같은거 안보이고, 개선가나 부른게 문제지 인간적으로 아들 굶겨죽이고, 정치적 고려만 한다는게 주변에서 어케 보일까?
그러니까 백성들에겐 '성상'이지만, 왕실과 조정에선 '성미 고약한 못된 노인네'인 것이지 뭐
영조:아니라니까? 소론:아 그럼 너가 반역자가 아녀? (영조의 처조카가 경종암살시도 역모 가담자였음. 이건 영조가 인증한 팩트)
형죽인새끼가 아껴준다고 기분 좋겠냐 선그어야지 ㅋㅋ 나도 니형죽이듯 죽여봐라 게장놈아 ㅋㅋ
소론: 킹치만 영조녀석 왕세제 시절때 대놓고 반역 모의에 이름 올렸는걸!
조선시대 왕권이 약한거맞나? 뭐 심심하면 환국으로 물갈이를 밥먹듯이 하네.. 중국황제의 황권에 비해 약한거였나...
결국은 명분 싸움임 신하들도 명분으로 왕 갈아치우고 왕도 명분으로 환국을 할 수 있는것 즉, 대외적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라는 시선을 얻어내는 것이지
저건 환국도 아니고 반란사건이라서 왕권이 약하고 뭐고 없음 ㅋㅋ
아님, 당장 본인 아버지였던 숙종은 적장자의 후손으로 권력 휘두르고 싶은데로 다 휘두름 문제는 영조의 형이었던 경종이 자손을 못 남기고 수상하게 죽어버려서 영조가 정통성이 너무 약했음
조선 초기엔 왕이 외척, 호족 같은 다른 거 막으려고 신권을 살려준 거에 가깝고 이게 갈수록 정통성이 약한 왕이 약한 경우가 많았는데 숙종은 정통성 문제가 없어서 쉽게 쥐고 흔든거고...
국왕 영조 = 좋은 왕 같음 아빠 영조 = 아
분류만 준론 완론이지 하는짓들만 보면 이미 또다른 붕당인거나 다름없긴했어 ㅋ
??? : 우리는 게 맛을 몰라!
만들어준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었어 경종실록에서도 궁궐 무수리까지 노론이 꽂아준 사람들이라 할 정도로 조선왕은 노론에 둘러싸여진 상태로 경종 영조 정조가 꾹참고 버턴거지
정조가 편지쓴거 보면 참은게 맞나? 숙종기준으로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대세를 뒤집지 못하니까 얘들아 연장들자 하면서 터진게 이인좌의 난
이걸 ㅄ짓이라고 부른다고? ㅋㅋㅋ 곧죽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위대한 선비지. 탕평? 걍 주류파에 맞서서 싸우라고 개 키우고 싶은 아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