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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잖아
입을 존나게 잘 털어야하ㅣㅁ
이영도 팬덤 사람들이 모여서 독을 마시는 새 독서회 해보면 재밌긴 하겠다.
나중가면 천하제일 scp대회 되는거 아니냐
막 변칙적 마도서같은 요소를 언급하니 밈적으로 영향 미치는?
저는 그 부분이 참 별로였어요... 작위적이긴 해도 다행히 지나가던 무면허 의사가 살려서 이야기가 진행되니 다시 몰입되긴 했지만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영화 생각나네
나중가면 천하제일 scp대회 되는거 아니냐
막 변칙적 마도서같은 요소를 언급하니 밈적으로 영향 미치는?
TRPG잖아
여기에 카드라는 꿀잼요소를 대입하면 원스 어폰 어 타임이 된다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 실제로 저거랑 비슷한 룰도 몇개 있고
입을 존나게 잘 털어야하ㅣㅁ
그날 주제로 모인 것중에 잘뽑힌거 책으로 만들면 재밌을듯
폰독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영화 생각나네
오 재밌는데 분팅충 하나 끼면 바로 망하겠네
재밌긴 하겠다ㅋㅋ
초고수용 독서회네
'거기서 닌자가 난입해서 등장인물들을 몰살시키는 전개는 정말 꿀잼이었죠 ㅎㅎ'
목란화
저는 그 부분이 참 별로였어요... 작위적이긴 해도 다행히 지나가던 무면허 의사가 살려서 이야기가 진행되니 다시 몰입되긴 했지만요
컴퓨터 바이러스가 실체화되서 습격해오는 전개는 참 짜릿하긴 했는데... 마치 인간 문명의 탐욕? 욕망?을 은유하는것 같더라구요
'그 부분보다는 닌자가 마지막에 복면을 여고생이 벗은 팬티로 바꿔쓰며 "이제 드디어 각성할 때가 온것 같군"라고 마지막 대사를 남기고 사라지는 모습이 좋았어요'
이걸 실제로 꽤 재미있게 한 양반이 있는데 "솔라리스"의 원작자인 스타니슬라프 렘
트롤 분명히 있다 ㅋㅋㅋㅋㅋ
릴레이 만화랑 비슷할듯 서로가 아이디어를 극한으로 짜내서 재미있게 전개하면 좋은데 산으로 올려보내는 분탕종자가 있으면 바로 노잼 꼴박하는거잖어
꽤 재밋는 RP였지
죠죠10부 읽어오셨죠?
이영도 팬덤 사람들이 모여서 독을 마시는 새 독서회 해보면 재밌긴 하겠다.
다들 이유는 알수 없지만 '읽어오셨죠?'에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
크악! (사망)
..늘 그 독서회 해산을 하면 사람들은 눈물을 훔쳤다 왜 그러한건지 그들도 알지 모른다 그저 없는 것에 대한 갈망이었을지도..
근데 그 대목에서 갑자기 투명 드래곤이!!!
나폴리탄 괴담임?
재밌겠는데 한놈이 분탕치면 금방 분위기 식을듯
와 저거 재미있겠다ㅋㄱㅋㅋㄱㅋㄱㄱㄱ
??? : 저는 이번 작품 너무 외설적이었어요 나머지 : (두뇌 풀 가동)
저런거 스토리 이어 말하기 같은거 본거같은데 개판치면 꿈이었다로 막 수습하고 ㅋㅋ
"이번에는 인류가 절대 읽어서는 안될 금단의 서를 읽어보았는데요, 저는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 저런거 하면 꼭 핵폭탄 시밤쾅 넣어보고 싶다
여왕님 엄청 좋아하겠네
그.. 그.. 그거 있지 않나 대화 위주의 영화인데 한남자가 몇천년전부터 살았다고 관련해서 이것저것 묻는데 대답 잘해서 어 진짜인가 하는 영화
맨 프롬 어스
ㅇㅇ 그거. 뭐였지하고 뒤져보고 있엇네ㅋㅋ
참여하고 싶다
A : 1800년대 유럽 시골마을 배경에 초록들판 위에 홀로 지어진 오두막, 그리고 흰 드레스를 입고 노니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눈에 선했거든요. 특히 비내리는 날 남주인과 여주인공이 오두막에서 보여준 로맨스가 참 감명적이었요. B : 저는 개인적으로 그 고상했던 여주인공이 강도들에게 감도 천배 미약을 투여받고 저의 털X지에 박아주세요 흐아아앙! 하는 부분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웅성웅성) C : 크흠.. 전 그 히로인이 털X지.. 아니 그.. 타락한 계기는 부모님의 압박과 털X지.. 아니. 그. 크흠. 음...... D : 털X지 얘기는 그만하시죠! A : 아니 그.. 털X지라니...
옛날에 커뮤같은 곳들에서 하던 릴레이 소설같은건가 ㅋㅋㅋ
원조 암송왕.
TRPG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