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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관상
속세에 관심이 없는 저 표정 '진짜'다
곁눈짓으로 흘긋. 죄송한대요. 수학과거든요. 완벽한 무브
재미로 수능푼다는거 분명 대학수학에 머리아플때 아...이때 수학 참 재미있었는데....하면서 푸는걸꺼야...
한일중 어딘가에서 꼭 볼수있는 덕중덕의 관상
순수수학하던 사람들은 광인이 많은가
코딩 장인들은 다 저렇게 생김 ㄹㅇ 문제는 원래 그렇지 않은데 코딩에 몰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형상인데 저 분은 그냥 그러고싶어서 그렇게 된 바이브가 느껴짐 심상치 않음
속세에 관심이 없는 저 표정 '진짜'다
순수수학하던 사람들은 광인이 많은가
아닙니다...광인이 수학이나 물리를 하는겁니다..
순수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원래 다 그래
광인이 아니면 뇌가 타버립니다.
고수바이브
곁눈짓으로 흘긋. 죄송한대요. 수학과거든요. 완벽한 무브
한일중 어딘가에서 꼭 볼수있는 덕중덕의 관상
무서워....
멋있다상남자그잡채
재미로 수능푼다는거 분명 대학수학에 머리아플때 아...이때 수학 참 재미있었는데....하면서 푸는걸꺼야...
나도 고등학교 수학까진 퍼즐 같아서 재밌었어 대학수학 들어가서는 진짜 이게 학문이구나 싶어서 포기했고
나랑반대네 고등학교수학까지는 너무 퍼즐같아서 싫었는데 대학수학배우면서 어디에써야하는지 느껴져서 재미를 느꼈는데
코딩 장인들은 다 저렇게 생김 ㄹㅇ 문제는 원래 그렇지 않은데 코딩에 몰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형상인데 저 분은 그냥 그러고싶어서 그렇게 된 바이브가 느껴짐 심상치 않음
일로 수학풀고 쉬면서 수학풀고
합격관상
'진짜' 그 자체
엄청 어려운 문제까지는 아니긴 한데 직장 다니면서 저걸 기억하시네
그냥 문제가 쉬운데
서울대 수학과면 비웃을수밖에 없다
표정ㅋㅋ 정말 하찮군 이런 느낌이네
수학과 출신 데이터분석팀이면 현업이시겠군요 ㄷㄷㄷ
나도 매년 풀어보는 편인데 다 푸는건 아니고 킬러문항 정도만 ㅇㅅㅇ... 그리고 문제가 좀 쉬웠네. 저건 근데 생각하는 표정은 진짴ㅋㅋㅋㅋ 멋지구만
멋있다...
나도...학부적 친구가 경제학에 빠졌다가 경제수학에 만족 못하고 아예 수학과를 가서 집합론 등 전공수업 듣는거보고 이새끼는 제대로 ㅁㅊㅅㄲ구나 했음 물론 ㅁㅊㄴ답게 유학까지 가더니 어디서 경제학 교수하고 있더라
경제학이 너무 재밌어서 경제학을 더 잘하기 위해 수학과 전공수업을 듣는다는 이야기(그래놓고서 수학도 존나 재밌는데? 소리까지 하고)보고 이놈은 돌았구나 했는데 역시 미쳐야 성공하나봐
친구 멋있다..
집합론이…재밌다고…?
서울대 수학과면 ㄹㅇ 찐이다 ㅋㅋㅋㅋ
지금 일도 어느 정도는 즐기면서 하실 거 같네 ㅋㅋㅋ
첫짤에도 보면 왠지 숫자에 쌓여 살 거 같은 느낌인데 추가로 서울대 수학과라고 하니까 재미로 풀어본다는 저런 류의 내용이 전부다 그냥 한번에 이해되네 ㅋㅋㅋㅋ
문제가 쉽긴 하네. 주기가 2pi라서 수열이 e^2pi인 등비수열이 나올 수밖에 없음 즉 a5/a3 = e^4pi
풀이 적은것도 딱 그것만 답 냈음 요령도 있고 직관력도 있고 수학 잘 하셨을듯
재미로 수능을 푼다는거부터가 이미 광기인데
수학과에 수능 수학 취미면 뭐 ㅋㅋㅋ
관상 왤케 시크해;
LGCNS 들어가기 어렵지... 싸스가 서울대 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