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있던 동아리에 코딩장인 선배가 있었음.(영재 출신)
영재쪽으로 쭉갈 수 있었는데 자기는 독학인데 나머지가 전부 특정 학원 출신이라 차별해서 나갔다고 함.
그 형한테 코딩 기초만 배웠는데 덕분에 대학교 수준은 문제 없더라. 근데 구글링을 안알려줘서 모든 코딩을 외워서 하는 줄 알았음.... 자기는 머리속에 있어서 안봐도 된다고...
현타와서 코딩은 내 길 아니다 하고 전기 쪽으로 도망감.
대학도 실기로 밀어붙여서 갔더라.. -> 바로 교수님 노예행
서로 잘 지내고 졸업하고도 가끔 얼굴 보는데 지난번에 제주도에 몇달 감금됬다가 왔다고 함 ㅋㅋㅋㅋ
코딩은 존나 쉬움 막힐때마다 구글 뒤져보면 됨
문제는 영어는 할줄 알아야함. 가끔 고급 기술은 한국어로 없고 영어로만 있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GPT...
GPT 정확도 개선됨? 쉐이더도 짜주나...
최신api는 걔도 모르니 결국은 공식문서 뒤지고 응용하는 능력 필요하겠지
그건 그렇긴한데 적응 속도가 다르다라고요.
인간 gpt를 옆에서 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