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같이 손으로 잡고 먹어야하는 음식 싫어하는데
친구한테 뼈해장국 먹자고 연락옴
위의 이야기를 해줌
친구의 대답"아 맞다"or"그랬었나?"
근데 여태까지 이 패턴을 얼추 20번 정도 반복함
매사에 무신경하고 멍한 친구라 그냥그런가보다 하다가
오늘 갑자기 '이정도로 관심이 없는게 친구 맞나?' 싶어지네
요즘 몸도 마음도 지쳐서 피해망상온 듯
뼈해장국같이 손으로 잡고 먹어야하는 음식 싫어하는데
친구한테 뼈해장국 먹자고 연락옴
위의 이야기를 해줌
친구의 대답"아 맞다"or"그랬었나?"
근데 여태까지 이 패턴을 얼추 20번 정도 반복함
매사에 무신경하고 멍한 친구라 그냥그런가보다 하다가
오늘 갑자기 '이정도로 관심이 없는게 친구 맞나?' 싶어지네
요즘 몸도 마음도 지쳐서 피해망상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