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드 아니고 포터블임.
1회차 110시간
2회차 올커뮤 20시간 걸림.
세이브하면서 조진거 메꾼거 까지 포함하면
스위치 본체 내에서 140시간 정도 찍혔음.
아마 에피소드 아이기스를 포기하고
여캐루트를 선택했다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그래도 남캐랑 다르게
사소하게 대사도 다르고
신캐도 추가되고
브금도 바뀌고
역하렘 즐기면서 어장관리도 하고
옛날 PSP 게임인거 상기해도 재밌게 했음.
사실 스위치에서 값싸고 플탐많은 겜 찾아다니다
이게 유명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시간이 순삭되더라고.
무엇보다 트로피같은거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음.
이제 남은 건 4랑 5인데
시간 자체를 너무 오래잡아먹는 시리즈라 그런지
잠깐 다른 게임하면서 쉬었다가 다시 잡을 거 같음.
ㅇㅇ 쉬었다하는 게 좋음.
바로 잡기엔 좀 오래 걸릴거 같긴 함.
p3p는 진짜 p3fes에 비해 간략화 된거나 없어진거 많은데 햄순이 하나로 다 커버 되는듯
나는 오히려 간략화된 게 더 좋았던 거 같음. 그래픽적으로 보면 짜치는 건 맞는데 덕분에 한눈에 찾아보기가 더 편해졌거든.
사실 psp성능 생각하면 어쩔수 없긴 했었음
재밋어서 많이했지 ㄹㅇㅋㅋ
사실 시크릿보스랑 의뢰 다 해결하는 건 걍 포기했음. 하르마게돈으로도 안되더라고.
그분들은 피통이 2만이 넘으시기 때문에 반피이상 까고 하르마겟돈 박아야 디짐 턴넘기면 메기도라온 와다다다 박힘
4랑 5는 더 재미있음 !!
4는 잠깐 딸깍했는데 합체전서 보는 순간 너무 행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