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목숨을 걸고 필사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호화롭게 즐기는 해외여행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싶다'
는 글이 보이는데
일본인이 돈 좀 만지던 시절 해외 관광지에서 자주 바가지를 당하던 메커니즘을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한 사례가 또 있나싶어 씁쓸해졌다.
일본인 '하와이에 해외여행 왔지만 현지물가가 비싸서 밥은 직접 차려먹고 액티비티는 즐기지 않는다!'
외국인 '일본 밥값 너무 싸ㅋㅋㅋ 이 인바운동(외국인용 바가지 가격) 맛있네!
액티비티도 마음껏 즐기고 선물도 마구 사가자!'
일본 혹시 개발도상국이야!?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군 '비국민'
아니 지들 엔저라 가서 돈쓰는데 그게 고까우면... 대체...
개발도상국은 아니고 90년대말 국가
이제 한국인이 일본관광객한테 바가지 씌운다고 뭐라할 때 저걸 들면 되겠군.
???: 오피셜로다가 눈탱이를 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