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니까 부채가 많아도 상관 없다는
반은 맞고 반은 맞음
반이 맞는건 대한민국 정부가 대주주니까 괜찮은거
반이 틀린건 어차피 정부가 갚아주니까 괜찮아 보이는거
보통 해결책이라고 나오는게
민간 발전사들 엄청난 이익인데 니들이 해야지 > 결국 설비 짓고 유지하는데 결국 돈이 들어감. 저유가에는 발전으로 인한 이익이 떨어짐. 앞으로 유가에 따라 알짜가 될수도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음
가정용 말고 산업용 전기를 더 올려라 > 사실은 산업용을 더 올렸음
결국
누군가는 부담을 해야하긴 함
보통 부채가 이렇게 많고
민영화에 대한 반감이 있으니까
이럴때는 은근슬쩍 알짜사업 매각하는식으로 해버림
어쨌든 부채를 안 갚을수는 없으니까
솔직히 답이 읎어 이건
이거 관련해서 기자가 취재한거로는
알짜사업 매각
혹은 유가 안정세에도 전기세 유지로 전망하드라
한전은 발전소를 안지으니깐 문제야 민간발전소 밀어주기 너무해
근데 위에 써있듯이 그 발전소 짓는데 돈 들어감 결국 지으려면 또 채권을 찍어야 돼 게다가 발전소 지으면 문제가 고유가 때는 저게 좋을수 있지만 저유가때는 저게 재미없을수가 있음 앞으로 5년 10년 20년 보고 지을만 하냐 이거지
민간도 양심 터진게 원재료 폭등하면 한전 비축분 쓴다면서??
민영화 수순
원래 발전소 다 한전꺼였는데 동서발전, 남동발전등 발전 공기업으로 찢어버려서 지금처럼 된거라 다시 짓는건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