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다이의대모험) 해들러 토사구팽이 진짜 실수였던 이유

[루리웹-9933504257]

해들러 토사구팽 안했으면

최소 아방과 포프는 사망 확정이었음

아방 - 해들러의 혼이 도와줘서 킬번 격파

포프 - 킬번 격파한 이후 쫒아온 아방이 구해줌

[삼도천 뱃사공]

문제는 토사구팽한 방법이 검은 핵을 몸에 심어둔 건데
그 핵을 안 심어뒀다면 다이+바란 부자가 멀쩡히 살아있는 채로 왔을 것

[루리웹-9933504257]

뭐 그것도 그런데 차라리 검은핵으로 토사구팽 시킬 바에는
버언 vs 바란 or 해들러 vs 다이 로 전개가 갔으면 버언이 이겼음

[anjk]

포프가 타이랑 해들러 구하러 킬번 함정에 뛰어들었고 그때 아방이 나타나 구해줌. 애초에 해들러를 팽하지 않았으면 킬번의 함정에 걸릴지 안 걸릴지도 미지수 였음.
타이 부자 해들러 결전 > 해들러 팽 > 바란 사망 > 타이 해들러 2차전 > 킬번 함정 발동 > 포프 뛰어듬 > 탈출실패 > 아방 난입 이 순서로 봐안 됨

[루리웹-9933504257]

근데 애시당초 해들러가 다이 일행을 도와주자는 마음을 품지만 않았으면 아방은 걍 킬번에게 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