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캐스트 나으리, 질문이 있는데 해도 될련지요?"
"신ㅡ왕 지그마께서는 저희를 도우러 직접 강림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그건 지난번에도 말하지 않았나? 지그마께서 직접 강림하시면 그 전장은 필멸자들이 버틸 수 없을 것이네"
"네 그렇게 말씀 하셨죠. 신왕께서 강림하시길 고대하는 존재들이 있다고"
"하지만 지금 강림하셔야 할 때 아닙니까?"
종말의 전령 아카온
"나를 두려워해라 필멸자들이여, 나의 검으로 거짓된 신들을 죽이리라ㅡ!"
"...최악의 상황이 되었군, 하지만 신왕께서 강림하시는 일은 없을 것이네"
"종말의 전령 아카온이 왔는데 왜 신왕께서는 직접 오시지 않는겁니까?! 신왕께서는 우릴 버리신 게 틀림없습니다! "
"아니 우린 버림받은 게 아닐세, 그 증거가 우리 스톰캐스트 이터널이지. 신왕께서 강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네."
".....신왕께서는 아직 모델이 없다네"
"앗... 그런 슬픈사연이"
에엣… 메타적인 이유가…
앗 심플하지만 그 무엇보다 합리적인 이유잖아.
프란츠 : 정 허전하면 나라도 다시 세울까...?
워쩌겠어... 셀레스티얼 프라임이라도 불러봐...
수만년 흘렀는데 예토전생 멈췃
에엣..
에엣… 메타적인 이유가…
프란츠 : 정 허전하면 나라도 다시 세울까...?
스퀴그먹는옼쓰
수만년 흘렀는데 예토전생 멈췃
앗,아앗....!
앗 심플하지만 그 무엇보다 합리적인 이유잖아.
워쩌겠어... 셀레스티얼 프라임이라도 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