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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공구 더럽게 무거움 거기에 쥰내 흔들려서 뼈에도 진동이 옴
저런 일은 쉬어도 쉬는게 아니겠다 돈 많이 줘야할듯
음식만드는 작업장에서도 마스크써도 코에 밀가루나 분말가루 엄청 들어가는데 저건 어우.....
먼지는 방어가 가능하다쳐도 저 진동은 방어가 불가능한데..? 걍 온전히 몸으로 받아내야하는거라 그게 죽을맛이겟네
그래서 저게 뭐하는건데?? 뭐하는건지도좀 알려줘.. ㅋㅋ
치핑이라고 타설후에 면이 매끄럽게 나오면 다음면 타설할때 접합이 잘 안되고 쪼인트가 생기는걸 방지하거나, 윗분말대로 마감 작업시에 작업성을 높히기 위해서 하는 작업인데 저렇게 수공구로 때리기도 하고 고압수를 분사해서 하기구 하고...전용 기계가 있기두 합니다
오우쉣.. 먼지
음식만드는 작업장에서도 마스크써도 코에 밀가루나 분말가루 엄청 들어가는데 저건 어우.....
미스크가 싸구려라 그런거 분진 다루는 작업장에선 정전식이 아니라 필터식 방진마스크를 써야함. 보통 우리가 쓰는 마스크는 정전식이라 물이 묻거나 일정량 초과되면 쓸모가 없어짐. 그래서 쓰다보면 쓸모가 없어짐
산업용 방진마스크도 기본적인 필터링 원리는 정전식임. 그래서 기본적으로 KF 99=방진 특급, KF 94=방진 1급, KF 80=방진 2급이 기본적으로는 먼지 방호 능력이 동일하고 물묻으면 방호능력이 떨어지는 것 역시 동일해. (필터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그 필터의 먼지 걸러주는 원리는 기본적으로 정전식임) 그런데 등급 구분을 이렇게 해 놓은 이유는 산업용 마스크가 더 악조건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기 밸브 장착, 착용시 누설량 체크 등의 추가적인 체크사항이 더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산업용 마스크 중에서 방독면에 해당하는 유기용매 필터나 황화수소 필터 이런건 오히려 분진을 거르는 능력이 없어서 앞에 따로 분진필터를 착용해야 방진마스크로 사용이 가능하지.
먼지는 방어가 가능하다쳐도 저 진동은 방어가 불가능한데..? 걍 온전히 몸으로 받아내야하는거라 그게 죽을맛이겟네
방진장갑이 있긴함 ㅇㅇ
진동방지장갑이라고 앞에 이런식으로 쿠션이 되어있는 장갑이 있음.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겠지만 생각외로 장갑 착용 유무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난다.
저거 한번 하면 구라안까고 후유증처럼 수전증이 살짝 생김
저런 일은 쉬어도 쉬는게 아니겠다 돈 많이 줘야할듯
유압식 전동드릴 저거 충격량 장난아닐듯
저거 공구 더럽게 무거움 거기에 쥰내 흔들려서 뼈에도 진동이 옴
진동공구 사용자는 그래서 현장에서 매시간 오래쉬게 함 안전관리 잘되는 현장은 매일 정해진 할당량만 주고 더 일을 안시키고 그럴걸 그래도 몸에 무리가 많이 가지만
그래서 저게 뭐하는건데?? 뭐하는건지도좀 알려줘.. ㅋㅋ
아파트나 건물 지을때 외관 공구리 작업하고나면 외관이 너무 매끈해서 도색이나 외관 작업할때 작업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외관에 데미지를 줘서 작업성을 높이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부르고등따숴
치핑이라고 타설후에 면이 매끄럽게 나오면 다음면 타설할때 접합이 잘 안되고 쪼인트가 생기는걸 방지하거나, 윗분말대로 마감 작업시에 작업성을 높히기 위해서 하는 작업인데 저렇게 수공구로 때리기도 하고 고압수를 분사해서 하기구 하고...전용 기계가 있기두 합니다
정식 명칭은 치핑 작업이라고 하고 속어로 뭐 까대기 이렇게 쓰는 곳도 있음. 하는 이유는 윗댓이 설명한대로 콘크리트 타설이 이미 되어 있는 곳에 추가적인 콘크리트나 무수축 그라우트를 타설하는 경우에 저 작업을 하지 않으면 추가 타설부와 층이 나뉘어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보면 됨.
저거 무겁기도 겁나 무거운데, 떨림은 또 장난아님. 3시간 하고 새참으로 자장면 먹는데, 손이 저 혼자 떨어서 젓가락질이 안됨 ㅠㅠ
오래된 모텔 바닥 미장 다시한다고 저걸로 깨는데 더럽게 안깨짐 ㅠㅠ
현대 공장 조립라인 가면 저런 스타일로 부품 박아주는 드릴들 꽤 있던데. 저거만큼 강한 건 아니지만 그것도 진동이 있는데다 하루 종일 손에들고 부품을 박아넣으니 한 20년 하면 진동에 몸이 안 남아나겠더라.
관절: 저 먼저 가요~
위로 올려서 하려면 죽을맛
연마 피니싱 장비같은건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