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단 사람 많아보이는건 500만명중 5%만 쓰레기라고 까도 25만명이니까....
주변에 흔한건 어쩔수 없어보임.
근데 웃기는건 그냥 개개인 여론들이 모이는것보다
커뮤니티나 업계에서 "시리즈 그만해라" 나 "성공공식 이제 버려라 안통할거다" 하는게 좀 신기하단말이지.
마블 잘나가던때 [시네마] 아니라면서 개패던거랑 뭐가 크게 다른가 싶다.
약간 차이가 있다면 "당시" 처맞던 마블은 비평점수까지 지켜내던 패왕이라서
"거 업계 선도하시는 님들께서 좀 모범을 보이셔야 하지 않겠?" 식으로 바뀌거나 그만두라고 요구됐다면
범죄도시는 평점방어는 그거보단 안되니까 더 자신감있게 "니들 망하고있어" 까는게 많은느낌.
아니 박찬욱, 나홍진, 이창동에게 범죄도시 5678을 맡기자는 게 의미가 있는 아이디어냐고...
"한국 영화계의 상도덕을 지키기 위해 범죄도시 5는 제작되지 말거나 5년 이상 뒤로 밀려야 한다"
음모론 싫어하는데 범도 개봉 한 2-3주전부터 갑자기 많이보여서 관심법이 좀
"한국 영화계의 상도덕을 지키기 위해 범죄도시 5는 제작되지 말거나 5년 이상 뒤로 밀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