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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성적인 사람들은 저럴수도있겠지만..... 잘해줘도 ㅈㄹ이라는 생각만드는건 어쩔수 없나
근데 계란 준거 티 팍팍 내면서 "아이고 어제는"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모른척 조용히 서비스 줬다가 손님이 물어보니까 대답한건데도 저러는건 지1랄이 좀 짠거같아요...
고마웠다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바쁜데 가게 밖에 있던 내가 딴데 간걸 알고 있으면 몬가 무서움 ㄷㄷ
부담스러워져서 안감
종업원: 저러고 손님이 다시 안 오면.... 이제 다신 친절을 베풀 수 없잖아!!
심각할정도 아니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먹지 않나...?
진짜 내성적인 사람들은 저럴수도있겠지만..... 잘해줘도 ㅈㄹ이라는 생각만드는건 어쩔수 없나
가끔 진짜 야생동물이나 길냥이같은 사람이 있음 ㄷㄷ 정말 서비스 주고싶으면 3미터 떨어져서 내려놓고 멀리 떨어져서 먹는거 지켜봐야 함 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하지 근데 만화는 지가물어봐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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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324637142
부담스러워져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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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324637142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바쁜데 가게 밖에 있던 내가 딴데 간걸 알고 있으면 몬가 무서움 ㄷㄷ
루리웹-9324637142
그냥 저거 당하면 소름돋고 그자리에 있기 싫어짐
루리웹-9324637142
예전에는 갔는데 요새는 저러면 안 가버림 경험상 단골 되도 사장이랑 손님이랑 선은 지켜야 하는데 선이 없어졌다고 착각하는 인간들 더럽게 많아서 안 가버림
루리웹-9324637142
싫어... 그런거 기억하지마...
그렇구나! 난 기억 해 줘서 오히려 고맙더라구
만약에 내가 가게 들어가서 '오래 걸리면 담에 올게요'하고 난 뒤에 저렇게 했으면 나도 고맙다고만 생각할 텐데, 저건 내가 가게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알아본 거라서... 살짝 부담됨
ㅇㅇ 무슨 뜻인지 알겠어
종업원: 저러고 손님이 다시 안 오면.... 이제 다신 친절을 베풀 수 없잖아!!
저건 좀 심각한 내성적인 경우
혼자 고깃집 들어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나오는 나로썬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함 걍 먹을때만 말 안걸어줬으면 좋겠어...웃으며 응대하기 귀찮아..
고마웠다
솔직히 경우가 틀린게, 이건 뭘 더주지도 않으면서 주저리 주저리 말붙이는거고 본문 만화는 걍 아무말 없이 서비스 준건데 물어봐서 답해준거고.
직원 : 그분... 이젠 안오시네... 어디서 뭘 드시고 계시는 걸까? 다음엔 그 가게에 면접봐야겠다
당황하긴 하지ㅋㅋㅋㅋ
심각할정도 아니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먹지 않나...?
내성적인것도 피곤해
근데 계란 준거 티 팍팍 내면서 "아이고 어제는"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모른척 조용히 서비스 줬다가 손님이 물어보니까 대답한건데도 저러는건 지1랄이 좀 짠거같아요...
저 손님이 딱히 뭐 피해준거라도?
그럼 사장님은 손님한테 무슨 피해를 줘서 손님이 이제 못온다고 하는건가요? 저사람이 저렇게 생각하는거처럼 전 이렇게 생각하는거뿐인데요?
그러네 ㅋㅋ 물어보니깐 답한것 뿐인뎈ㅋㅋ
그냥 조용히 사라질 뿐임 서로 잘못한게 없지
저도 저사람한테 가서 님이 잘못됐으니까 당장 행동 바꾸세요 이러진 않을건데요? 그냥 조용히 사라지면 되나?
당장 님만봐도 아는거임 지랄이.짜느니 나라면 이랬겠느니 소심하기도 하지 이런 생각할게 예상이되고 그 자체가 귀찮으니 손님대 주인 그 관계를 지키기위해 그냥 안가는거임
신경써서 서비스를 줬으니 손님대 주인 그 관계를 지키기 위해 안가는거다...? 차라리 글본문은 소심하다곤 생각되도 이해라도 되지 이부분은 진짜 하나도 이해가 안감;
서비스를 받고 그담에 계속 가게를 오고 그럼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관계가 진전이 되겠음? 그대로 유지나 후퇴가 되겠음.... 더 설명을 해야되나?
저상황에서 진전이래봤자 단골과 친절한 가게주인인데 그건 손님과 가게주인 아님? 뭐 저거 줬다고 가정사 다 털어놓고 일가친척 소개시키고 거기까지 상상하게 되는건가? 그건 진짜 무서운데...
아오 깝깝해
이해가 안되는거 보니 내가 내성적인 사람이 아니었던건가???
배려를 배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저건 내성적인게 아니라 사회성 박은것같은데
댓글 읽어보니까 저런 사람들은 진짜 쓸때없은 생각이랑 걱정이 엄청 많구나
친절해서 X 친절하게 대해줬는데 나는 그걸 배신(딴거 먹은걸 들킴)했다 느껴서 O
이게 맞는 듯 이제 난 밥 먹을 생각 없이 저 가게 앞을 지나가는 데도 '아 또 나 알아보는거 아니야? 일부러 저기서 밥 먹어야 하나?'로 괜히 눈치보일 거 같음
저게 대체 왜
그냥 온전히 쉬고싶은데 누가 나를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그자체가 내 정신에너지의 소비를 불러일으킴
단순히 쉬면서 밥만 먹고 정신충전하고 싶은데 날 지켜보는 누군가에게 잘해줘야되나 싶기도하고 그걸 신경쓰는 것도 오바다 싶고 에라 이런 생각할바에야 그냥 안가고말지
내성적인거보단 불편해. 자기네 못왔으니 서비스주면 그게 심리적인 빚이라 저 주변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딴데가기 껄끄럽잖아.
내가 먹는 걸 유심히 지켜본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울 수 있어
뭔가 저렇게 날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부담스러워서 못가겠더라. 특히 예전에 돈까스 냉모밀을 포장해서 갔었는데 돈까스가 빠져있는거야. 뭐 실수야 할 수 있는 거고 그집이 맛있어서 다음번에 다시 가서 또 돈까스 냉모밀을 시키려는데. "돈까스 지난번에 빠트렸던 분이구나! 그냥 냉모밀로 계산해드릴게요." 라고 하셨고 나도 아 고맙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와 동시에 3달 정도 다시 못갔어.
자주가는 초밥집에서 한끼 2.5만원 먹으면 3천원정도 되는 한피스 하나 더주는데 그냥 맛있게 먹음
밥집보다 미용실에서 특히
난 그닥 신경 안쓰는데??? 자주가면 오히려 편하던데...
어렸을때 그런 생각 하긴 했어 집근처 슈퍼마켓에 가다가 좀 떨어진데 대형마트 생겨서 엄마가 거기 심부름다녀오라고 하는데 슈퍼마켓 앞에 지나갈때 괜히 미안해졌음
개소리고 서비스 없고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갑자기 '오늘도 오셨네요?' 이런 류가 거북한거지 본문은 조용히 챙겨주고 본인이 물어봤으니 그제야 대답해준건데 저정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면 앰생찐따 아닌이상 ㄹㅇ 기회있을때마다 감 여기 댓글이나 만화그린사람같은 몇몇 1명 걸릴까봐 그외 평범한 100명 안 챙겨주는 게 오히려 서비스업 못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