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것 저것 말이 많지만
결론으로 귀신의 정체는 [정체모를 어떠한 에너지]임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린다<-가능할지도 모름
그런데 이게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느낌이 아니라
좀 지 멋대로 튄다? 느낌에 가까움
음기가 강하면->양기로 누른다
이걸 기본 전제로 생각하면 편함
'포크레인으로 싹 밀어버리니까 귀신 안나옴ㅋ'
이 썰도 에너지가 뭉치는 지점? 원천?을 완벽하게 제거하면서 사건이 해결된 것에 가까움
영혼이란게 없는건 아닌데
그게 성불도 못하고 땅 위에 뽈뽈뽈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뜻임
대부분 우리가 말하는 '귀신'은 위에서 말한 정체불명의 에너지 덩어리, 영혼의 흔적이 대부분이고
진짜 '귀신'은 괜히 이름에 '신'이 들어간게 아닌 것 처럼 인간의 이지를 완전히 벗어나서 다른 무언가 라고 생각하면 됨
과학이라는 이름의 광기를 보여줘
내가 귀신 몇번 본 적 있거든. 그런데 그때 내가 정신적 상태가 좀 심각한 상태였어. 진짜 많이 그랬고......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말 그대로 "헛"것을 봤다고 생각함.
나는 종종 귀신이 지랄한다면 무덤을 찾아내서 장비로 다 밀어버리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