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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속법에 여전히 "유류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임.
씨벌거 큰형새1끼가 사람이 아니고 짐승새1끼였네
엄마 아는분이 딱 둘째를 오지게 차별했는데 첫째 가방을 둘째보고 들으라고 하거나 옷도 새거 사주고 다 들어주고 그랬다고 들음 그 결과 둘째는 정신이 좀 많이 아프고 첫째는 존나 오만방자해짐... 안 그래도 넉넉한 집이 아닌데 나이 20살 중반에 차사달라고 떼 쓴다는 그거까지 들었음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 하는데 더아프고 덜아픈 손가락은 있다는게...
마지막만화 뒤에서 두세번째컷서 죽빵이 날라가는게 아니라 저런 미소가 나오는거면 해탈하신거네..
두번째 만화같은 저런케이스면 더더욱 생전증여분까지 합산해서 총비율로 계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말이지. 거기다 십년 무료봉사한거 인건비까지 최저시급기준으로 계산해서 유산가지고 받아야하고. 근데 거기까진 힘들거같아...
이런 집 많지
한국 상속법에 여전히 "유류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임.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 하는데 더아프고 덜아픈 손가락은 있다는게...
마지막만화 뒤에서 두세번째컷서 죽빵이 날라가는게 아니라 저런 미소가 나오는거면 해탈하신거네..
엄마 아는분이 딱 둘째를 오지게 차별했는데 첫째 가방을 둘째보고 들으라고 하거나 옷도 새거 사주고 다 들어주고 그랬다고 들음 그 결과 둘째는 정신이 좀 많이 아프고 첫째는 존나 오만방자해짐... 안 그래도 넉넉한 집이 아닌데 나이 20살 중반에 차사달라고 떼 쓴다는 그거까지 들었음
그래도 유머게시판인데 이미지 렃블랙 유머
블랙유머라고 생각해줘
어느지점이 웃다가 슬퍼짐?
아흠...............그냥 어이 없어서 헛웃음이 나온다는 점?
웃음이 전혀 안나는데?
잘못한건 관리자임. 유게 문제도, 인선도 고치지도 않는데 뭘 기대할까? 게시판 단위로 분류 해야 하는걸 말머리로 분류하도록 강요했잖아
씨벌거 큰형새1끼가 사람이 아니고 짐승새1끼였네
두번째 만화같은 저런케이스면 더더욱 생전증여분까지 합산해서 총비율로 계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말이지. 거기다 십년 무료봉사한거 인건비까지 최저시급기준으로 계산해서 유산가지고 받아야하고. 근데 거기까진 힘들거같아...
가족이라서 인건비못받은걸 따지는게 쉽지않을거임 아마 왜 박수홍도 형이아니라 아빠가했다고 하는 이유가 그래서자늠 처벌못하니까
내 삶이랑 비슷하구만
와 시발...
이런 집 많지
걍 아예 자식사랑 가족사랑이 없이 모든 자식과 형제 부모가 즈그 따가리 노예 취급인 온전히 자기애에 미쳐사는 닝겐도 세상엔 있던거같더라. 뭐 다행히 난 어디서 하소연하는거 줏어들은거뿐이지만.
아주 신사적인척다하고 살벌하네 정글이야 집안이
형이라는 놈이 동생도 생각 안 하는 얌체 새끼네, 핑계가 아버지의 뜻이니 이 말대로 내가 다 먹겠다, 에휴 진짜.
평생 삶에있어서 아버지로부터 계속 일방적으로 모든걸 받아온 삶이었으니까. 자기는 모든걸 받는게 당연하다고 아버지로부터 평생을 학습받아온거나 다름없지.
그 많은 걸 다 받고 자랐으면서, 왜 형제끼리의 우애는 안 배우고 자기 혼자 먹을려고 한 건지. 한숨이 나올 뿐임. 하다못해, 영약하게 형제끼리 나누되 자기가 더 먹던가 쯧쯧
자기네 집에선 그래도 되니까. 어차피 저놈들은 못개길테니까. 오판이었지만.
어릴적 아버지와 형제분들이 몇억짜리 할아버지 유산으로 서로 질리도록 싸우는걸 보고 자라서인지 유산관련해서 말만나오면 나는 더러운꼴 보기 싫다고 화부터 내는 버릇이 생겼네요 안그래도 가족끼리 사이 나쁜데 돈으로 까지 가족이랑 싸우는 꼴이 참 보기 싫음
고모님 재산이(아직 안돌아가셨지만) 시골이기는 하지만 집 한채와 밭이 좀 있음. 그거 물러받을게 사촌형하고 나인데 어릴때 나도 그런 비슷한 꼴 봐서 그냥 형 가지라. 나중에 술이나 한잔사고 이러고 그냥 정리해버림.
애비도 씹새끼고 장남새끼도 씹새끼쓰 아주 지랄판 났네
인간의 가치도 양으로 결정되듯 자식에 대한 사랑도 양이 불어나면 그만큼 흩어짐. 개복치가 알 3억개 낳으면 그냥 뿌리고 가는거지 관심이라곤 주나...
전직장 오너 아들 비슷하게 당하다 쫓겨났음. 남은 형제들이 유류분 이라도 상속하도록 놔두지 않을걸? 돈 많은 사람들은 저런 경우 무섭더라. 정말 잔인해지더라.
법적으로 정해진 거라 유류분은 어지간하면 넘어감 물론 눈뒤집어져서 깡패라도 고용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실은 더 끔찍한 경우도 많이 봤거든. 특1급 호텔 뽀이 출신이야. 돈 많은 손님들이 단골로 많이 있었지. 막장에도 못써먹을 얘기들 많다. 아직 남아있는 동료들에게 듣기로는 쫓겨난 아들에게는 동전 한잎도 안갈거라 하더라고.
저 상황에서 삼남한테 돈 한푼 안가려면 부친이 죽기전에 상당히 디테일하게 작업을 쳐놨어야함. 그정도까진 안한 케이스같음 본문의 경우엔.
그렇지. 변호사와 세무사들을 동원해서 작업 끝냈다고 들었어. 회장 영감이 상태가 안좋아서 뒤로 빠진지가 꽤 되었다고 했거든. 남아있는 자식들의 배우자, 다시말해 화장의 며느리들이 더 질이 나쁜 경우였음.
애비나 장남이나 똑같은 놈들
이게 베이비 붐의 현실임 자식 많이 만들어서 공평하게 사랑한다? 장남 아니면 막내 편애가 대부분임
과거엔 진짜 저런게 엄청 일상적이고 흔했지. 저긴 셋째아들인데 보통은 딸차별이 가장 많음. 지금 60-70대 어머니세대분들은 대부분 아들에게 몰빵하는 집안때문에 교육기회도 못받고 젊은 나이부터 일만하느라 인생버린데다가 나중에 부모님 죽고나면 출가외인이라며 유산도 제대로 못받는 분들이 비일비재했지.
집안 사정이 안되면 딸들은 취업시키고 공부는 아들내미한테 몰아서 지원해주는 케이스도 즐비했고.
여기 나오는 사연들이 그나마 실제보다 순화된 것이라는 게 소름...
장남 진짜 양심이..
비슷한 이야기가 주변에 좀 있는데 , 둘째인 친구놈 이야기가 가장 이 사연하고 비슷함 뭐 이외에도 기 쎄고 당차게 나가는 여동생한텐 십만원이든 이십만원이든 다 쥐어주면서 자기가 만원짜리 달라고 했더니 온갖 하소연에 개똥철학 늘어놓는 거 꾹꾹 눌러 참다가 대학 졸업하고 나이 어느 정도 먹고 나서 여행까지 보내줬는데도 니가 한 게 뭐가 있냐고 나오는 거 보고 ( 20만원씩 모아서 목돈 만들어가지고 여행 보내줬다함 ) 더 이상 못 참고 폭발해서 집안을 뒤집어 엎었더니 그제서야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하는 거 보고 정 떨어졌다고 한 친구도 있고 ( 혹시 친구놈 입장에서만 그런 거 아닐까 했더니 , 여동생도 심하긴 심했지 이러는 거 보고 그게 아니었구나 했음 ) 진짜 듣다보면 열 손가락 어쩌고 하는 말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건 아니구나 싶음 참고로 , 좀 심하게 당한 친구놈은 막 부모님 사랑 하는 식으로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채널 돌려버림 ' 나이 쳐먹은 작자들이 저딴 식으로 자꾸 ' 그러니까 우리한테 잘해 ! ' 하는 거 역겹다 ' 는 말과 함께
이런거 보면 예술도 그냥 일종의 선동임... 피할 수 없는 선동과 피해야하는 선동이 있을 뿐
실제로 " 고령화 사회 되니까 점점 자기네들 버려지는 거 걱정되니 갈수록 이런 거 집어넣고 만드는 쪽에서는 그렇게 나이 먹은 세대 눈치보이니 이런 거 자꾸 만든다 " 고 이야기하긴 했음
보통 둘째가 제일 많이 당하는 것 같음. 우리는 첫째는 여잔데도 집안 첫애라 사랑받고 셋째딸은 셋째딸이라 사랑받고 넷째는 넷째딸이라 사랑받고 다섯째는 아들이라 사랑받는데 나는 구박데기였음ㅎㅎㅎ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나왔다고.. 공부는 제법 했지만 첫째가 더 잘해서 평균이 90이 넘어도 칭찬받은 적 없음. 도대회 레벨 수상을 여러번 했어도 출전연습하는데 글씨 못쓴다고 맞은 적은 있음ㅎㅎ 밑에 애들은 공부 못해도 안혼나더라고.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