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해당 당사자인 평누도 주민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경기북도 분도가 지금 화제가 될 만큼 필요한 사항인가요?
인프라나 혜택이 없어서 분도한다면 더욱 자생력이 없어질 것 같아 걱정인데...
실제 문제를 겪고 있는 현지 주민들은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니 의견을 듣고 싶어요.
본인이 해당 당사자인 평누도 주민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경기북도 분도가 지금 화제가 될 만큼 필요한 사항인가요?
인프라나 혜택이 없어서 분도한다면 더욱 자생력이 없어질 것 같아 걱정인데...
실제 문제를 겪고 있는 현지 주민들은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니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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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바뀌어서 그지같음 뭔가 득 될 건 하나도 없고
여기에 거기 사는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저 머저리같은 이름 아니였으면 아직도 몰랐겠지
주소 바뀌어서 그지같음 뭔가 득 될 건 하나도 없고
여기에 거기 사는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저 머저리같은 이름 아니였으면 아직도 몰랐겠지
분도 이야기 게시판에 올라오니까 갑자기 생전처음보는 아이디 대량으로 투입된거 보이냐?
내가알기로는 자치도의 권한이 더 강력한걸로아는데 경기 북부와 남부는 접점도 별로 없고 지역격차가 심한게 아마 크긴할꺼임 거기에 권력까지 도지사 하나아래에 모이면 발언권이 약하니까
나 경기도 북부에 삼 저런 거 하는지 몰랐다가 직장에서 주임 애가 이야기하길래 주소 변경+ 직구 주소 변경+ 촌스러움+ 구림 연타로 와서 짜증이 폭발하더라
1. 분도가 논의된 실제 원인 : 서울이 중간에 딱 낀 바람에 도청도 남북으로 따로 있고 실질적으로 별개의 도로 운영된다. 2. 지금까지 분도가 안 된 이유 : 주민들 입장에서는 딱히 불편함도 없고 행정적으로도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필요성이 없음. 3. 이게 욕 까지 먹을 일인가? : 오랜기간 논의된 사항이고 그럭저럭 합리성이 있는 안이지만 하필이면 그놈의 평누도 네이밍 때문에 물건너가게 생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