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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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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어릴때 명절때 친척들이 만나는 거 친한 사이 친분 맺어 만나는 줄 알았음
와 신기하네 우리집이랑 똑같음 ㅋㅋㅋ
혈연 아니엇으면 안봤을사이인데!(?)
ㅋㅋㅋㅋ어릴때 조부모(외조부모)가 내 부모의 부모라는 걸 알앗을때의 기분이 참으로 놀라운걸 깨달은 기분이엇지
울 아들 9살때까지 나랑 내동생이 그냥 친한 사이인줄 알았다더라....
오싹오싹
근데 나도 어릴때 명절때 친척들이 만나는 거 친한 사이 친분 맺어 만나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어릴때 조부모(외조부모)가 내 부모의 부모라는 걸 알앗을때의 기분이 참으로 놀라운걸 깨달은 기분이엇지
와 신기하네 우리집이랑 똑같음 ㅋㅋㅋ
티이롱
울 아들 9살때까지 나랑 내동생이 그냥 친한 사이인줄 알았다더라....
닥스로이드
혈연 아니엇으면 안봤을사이인데!(?)
닥스로이드
오싹오싹
아녀 한달에 한번정도는 부모님 집에서 울집 동생 집 조카들까지 항상 모였는데 친척인줄 꿈에도 몰랐데 ㅋㅋㅋㅋ 당연히 알줄 알았는데, 자기 말로는 말을 안해줘서 몰랐다나...
않이 엄마랑 이모랑 삼촌이 서로 배같은 형제였다니 ㄷㄷㄷ
나도 어릴땐 외가 사촌동생 성씨가 나하고 다른게 이해가 안갔음. 생각해보니 친할머니가 아들만 셋 낳으셔서 그럴수밖에 없지만..
조카한테 너네 엄마이기 이전에 삼촌 누나 였다 라니까 아니라고 울었는데
사촌 아이들(나한텐 5촌당질)이 나한테 형이라하면 난 형 아니라 하지
우리애는 내가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것에 놀래던데
잠깐?...엄마랑 이모랑 삼촌?...외삼촌이 아니라?...이건 조카가 놀랄만 한데?...ㄷㄷ
우리집 꼬맹이는 엄마도 애기때가 있었어? 사진보여죠!!! 하면서 신기해 하던데
초등학교 교실에서 반 전체가 같은 띠여서 소름 돋앗다던 얘기 생각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