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은 특히나 나이에 영향을 받는 산업이라는거긴 하더라.
뭐 소위 꼰대나 틀딱들이 겜 싫어하는건 진심인거 굳이 게이머들이 숙이는거에 가까운건 미국 일본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게이머 연령통계를봐도 나이들면 겜을 많이들 접는지라
미국제외 유럽이 게임대기업들 망해가거나 인수당하는거
실제로 유저도 적고 걍 그 이전에 젊은이가 없음이고
반대로 통계로도 젊은 대륙등이 성장률이 좋은거나
나이든 정치인들 평균은 게임을 보는 시각자체가
게이머의 그것과는 다르단거더라고
즉 걍 싫어하는데 붙어있는다 이런거지
미국도 괜히 그 나이먹은 너드가 게이머이미지로도 등장하는게
좋은 뜻이 아닌거지....
나이가 들면 겜하기가 쉽지 않아서..
하지않는거보단 혐오로 나아가더라고....
내 생각엔 나이 든 윗세대 게임 혐오는 게임 자체 혐오라기 보단 뉴 미디어 또는 아랫세대 문화에 대한 혐오에 가깝다고 봄 게임을 진지하게 즐긴 경험이 있는 규모 있는 세대는 높아봐야 3040 세대고 린저씨도 마음에는 안들지만 기본적으로 게이머로서 지금까지도 활동하는걸 보면 나이가 들었다고 게임을 즐긴 세대가 혐오로 돌아서는건 아니라고 봐. 다만 게임에 한정짓지 않고 아랫세대의 문화를 혐오하고 공격하는 현상 자체는 계속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듯 함. 최근 가장 공격 받는건 아무래도 인방계인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