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헬싱) 사실 내용만 놓고 보면 정상적인 대사

[짭제비와토끼]

얘가 너무 장황하게 말해서 그렇지

진짜 핵심만 요약하면

야 ㅅㅂ 쟤네가 선빵쳤다고

다...

[루포누볼라]

아카드 : 이년 왜 경찰이지....?

[MD브루노]

경찰은 군인이나 전사가 아니에요...

[코로로코]

사람들이 경찰 대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
경찰은 가능하면 무조건 살리는게 기본 원칙이다
하다못해 폭탄을 든 자폭 테러범까지

[루포누볼라]

시이1바 경찰도 총쏠수 있짜나! 선빵갈길기면 총쏘라고 아아악!!!

[MD브루노]

경찰의 본분은 범인, 사건의 제압, 진압이지 살인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잖아

[야자와 니코니코]

영국은 극단적으로 무장하는 경찰과 아닌 경찰로 나뉠 정도라

[초코바나나크레페]

옛날외국경찰은 어? 하면 총맞아 죽는데
재는 뭔수로 경찰된거?

[코로로코]

저긴 영국이거든

[토시아키]

암튼 처녀선언하고 총맞아 죽었죠?

[초코바나나크레페]

[루리웹-8329133273]

일본에서 여경은 대체로 생활과나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ㅋㅋㅋ

[미필용사]

어.. 쟤도 어?하다가 총 맞았긴 했지?

[슬픈아다]

사실 상대가 경찰특공대라 어버버한거지

도둑들이 저렇게 처들어왔으면 먼저 자기 손으로 피의 축제를 열었을꺼야

[죠나단☆죠스타]

저 애도 저 애 나름대로 꼬여있는 애라서 그만...

[RoseChain]

헬싱은 대사 한줄로 마무리 되는 걸
수십줄로 늘리는 중2병 스러운 맛으로 보는거지

[MooGooN]

실제로도 세라스는 인질잡혀서 뒤질뻔한 상황에서 아카드한테 물려 살지 않았나

양친도 강도 들어서 죽은거고...

그런 최악의 경험에 비하면 너무 물렀음

[티아라멘츠 코코미]

무르지 않았으면 아카드가 안 물었음

[루리웹-8329133273]

순결하고 여자로서 가치높은 인물이라 아카드가 흥미를 느껴서 종복 삼은 거니까. ㅋㅋ

[MD브루노]

오히려 그런 상냥한 인간성이 캐릭터의 매력이니까

[미필용사]

일상생활 하면서 물러진거 아니였나?
과거에는 강도한테 포크로 눈깔 후비던가 고아원에서 지낼때는 벽돌로 애 후리거나

[루리웹-8539821269]

아카드 늙어서 이가약하구나...

[샷건의 신]

사실 저러면서도 발버둥치는것도 재밌어보이긴 하니 동료로 만들어준거지 트리거는 확실하니

[더블제로원]

정작 저 뒤에 아카드는 세라스 이름도 불러주면서 그거면 된 거라고 하며 만족함. 권속이 자신의 행동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생각과 의지를 들어 반대한 거라서 높이 평가한 것 같음.

[Le_Olis]

내 부하가 권위에 눌려 굴복하지않고 소심하게나마 신념을 가지고 나한테 항명한다?
이 시바 이새끼 당장 키워

[뭐냐이갓애니는]

아카드는 자신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저 현실성보다 세라스가 가진 인간성을 더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라 봄.
안데르센과 싸울때도 인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었으니.

[사신72호]

아카드가 좋아하는게 고결한인간인데
쟤는 괴물 되고도 인간성을 유지해서 그럴걸

[DickSmith]

인간성을 유지하면서도 괴물인 자신을 받아들인 후기 세라스를 딸 보듯이 하는거 보면 ㄹㅇ

[루리웹-0760156380]

그런데 저런것치고 약하지는 않음 안죽이고 잡아와서상관한테 토스

[도망쳐!!]

여경! 처녀냐!?
네?
처녀냐고 묻잖아!!
처녀...맞아요..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