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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군인이나 전사가 아니에요...
아카드 : 이년 왜 경찰이지....?
사람들이 경찰 대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 경찰은 가능하면 무조건 살리는게 기본 원칙이다 하다못해 폭탄을 든 자폭 테러범까지
경찰의 본분은 범인, 사건의 제압, 진압이지 살인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잖아
옛날외국경찰은 어? 하면 총맞아 죽는데 재는 뭔수로 경찰된거?
사실 상대가 경찰특공대라 어버버한거지 도둑들이 저렇게 처들어왔으면 먼저 자기 손으로 피의 축제를 열었을꺼야
무르지 않았으면 아카드가 안 물었음
아카드 : 이년 왜 경찰이지....?
루포누볼라
경찰은 군인이나 전사가 아니에요...
MD브루노
사람들이 경찰 대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 경찰은 가능하면 무조건 살리는게 기본 원칙이다 하다못해 폭탄을 든 자폭 테러범까지
시이1바 경찰도 총쏠수 있짜나! 선빵갈길기면 총쏘라고 아아악!!!
루포누볼라
경찰의 본분은 범인, 사건의 제압, 진압이지 살인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잖아
영국은 극단적으로 무장하는 경찰과 아닌 경찰로 나뉠 정도라
옛날외국경찰은 어? 하면 총맞아 죽는데 재는 뭔수로 경찰된거?
저긴 영국이거든
암튼 처녀선언하고 총맞아 죽었죠?
일본에서 여경은 대체로 생활과나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ㅋㅋㅋ
어.. 쟤도 어?하다가 총 맞았긴 했지?
사실 상대가 경찰특공대라 어버버한거지 도둑들이 저렇게 처들어왔으면 먼저 자기 손으로 피의 축제를 열었을꺼야
저 애도 저 애 나름대로 꼬여있는 애라서 그만...
헬싱은 대사 한줄로 마무리 되는 걸 수십줄로 늘리는 중2병 스러운 맛으로 보는거지
실제로도 세라스는 인질잡혀서 뒤질뻔한 상황에서 아카드한테 물려 살지 않았나 양친도 강도 들어서 죽은거고... 그런 최악의 경험에 비하면 너무 물렀음
MooGooN
무르지 않았으면 아카드가 안 물었음
순결하고 여자로서 가치높은 인물이라 아카드가 흥미를 느껴서 종복 삼은 거니까. ㅋㅋ
오히려 그런 상냥한 인간성이 캐릭터의 매력이니까
일상생활 하면서 물러진거 아니였나? 과거에는 강도한테 포크로 눈깔 후비던가 고아원에서 지낼때는 벽돌로 애 후리거나
아카드 늙어서 이가약하구나...
사실 저러면서도 발버둥치는것도 재밌어보이긴 하니 동료로 만들어준거지 트리거는 확실하니
정작 저 뒤에 아카드는 세라스 이름도 불러주면서 그거면 된 거라고 하며 만족함. 권속이 자신의 행동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생각과 의지를 들어 반대한 거라서 높이 평가한 것 같음.
내 부하가 권위에 눌려 굴복하지않고 소심하게나마 신념을 가지고 나한테 항명한다? 이 시바 이새끼 당장 키워
아카드는 자신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저 현실성보다 세라스가 가진 인간성을 더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라 봄. 안데르센과 싸울때도 인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었으니.
아카드가 좋아하는게 고결한인간인데 쟤는 괴물 되고도 인간성을 유지해서 그럴걸
인간성을 유지하면서도 괴물인 자신을 받아들인 후기 세라스를 딸 보듯이 하는거 보면 ㄹㅇ
그런데 저런것치고 약하지는 않음 안죽이고 잡아와서상관한테 토스
여경! 처녀냐!? 네? 처녀냐고 묻잖아!! 처녀...맞아요..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