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시간 정도 데모를 받아서 플레이해봄.
2. 신캐릭터인 히로미네 요코를 비롯해서 인간 캐릭터들이 전작(5)보다 훨씬 나은 서사를 보임.
3. 게스트로 참전하는 인간 캐릭터들은 저마다 독특한 특색을 지녀서 파티에 넣는 의미가 있음
4. 2시간 분량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추가된 분량은 아틀러스가 스스로 말한 것보다 많음.
5. 아틀러스의 완전판 정책에 따라 갑론을박이 있는 것을 알고 있음,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살 가치가 있을 정도로 추가된 분량이 많음.
프리뷰가 어지간해선 긍정적으로 말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게임 자체는 괜찮게 뽑힌 듯.
사실 P5R이나 진여신5나 주요 이슈는 게임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상술 문제다 보니까...
뭐 일단 한 프리뷰 말로는 지금까지 나온 아틀러스 류 완전판 중에서는 가장 추가된 분량이 많디야.
기존 루트는 구멍 숭숭 뚫린 그대로 내려나 난 새로운 루트보다 기존 루트를 보충해주길 바람
기존 루트는 시스템 수정 외에는 변경사항 없다고 못박긴 해서.
올해 이미 발표난 남은 기대작과 구매작은 천년문과 메타포 정도만 잡아놨는데 이걸보니 벤젠스도 혹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