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죠죠) 코사쿠는 마지막까지 불행했구나

[SNOW per]

죠죠 일행이 키라를 따라잡다 놓친 시간이 직장인 퇴근 시간

코사쿠가 조금만 더 키라에게 잡혔던곳에서 늦게 도착했으면 

퇴근시간에 맞춰 직장인들 대거 이동하느라 자신은 키라에게서 피할 수 있었을꺼같네

[Ludger]

퇴근하다가 연쇄살인범한테 머리가죽 뜯기고 죽을정도로 불행한친구지.

[Digouter HHT]

그저 부인의 과시용으로 쓰이다 사고 치는 바람에 원치 않는 가정 꾸리고 부인 허영심 맞춰주려 항상 쪼들리고 부인은 재미없는 남자란 이유로 상대도 안 해주고 그러다가 웬 손 하나 없는 ㅄ이 나타나더니 얼굴 뺐기고 죽고

이렇게 보니 이 양반 항상 휘둘리는 인생이었네. 괜히 키라가 얼굴 빼앗고 일이 꼬인 게 아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