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소 현장 자동용접 직영팀에 근무함
아침에 작업들어갈 블럭에 갔더니 사다리 부착이
안돼어 있길래 족장팀(사다리나 발판설치)
불러서 사다리 부착이 안돼어 있으니
부착 해달라 했는데 직원의 답변은
"그냥하면 안돼?"
(반말 근데 이사람 오늘 첨봄 나 10년차임)
용접구간이 땅에서 족장높이까지 높이가6~7미터....
말이 자동용접이지 반자동임
기계따라서 용접물도 봐야하고
거기다 우리 맘대로 임의 설치는 안전에 걸림
그걸 설명을 일일이함
끝까지 자기는 이해못한다함
그쪽 족장협력사 반장 부름
그때서야 설치하는데 계속 궁시렁
작업시간 1시간 지연 ㅡㅡ
직영이라해도 협력사 사람들에게 반말이나 함부러 못함
나는 끝까지 존대 언성안높임 돌아오는건 ㅋㅋ
2.조카 선물로 주문한 물건이 안오길래 배송조회 했더니
5월1일 배송 완료라 되있음
그때 든 생각이
내가 사는 아파트 브랜드가 차로 10분거리에 또있는데
배송기사님들이 가끔 아파트 이름만 보고
그쪽에 배달함
(물론 다시 재 배송해주심)
예를 들어
내가사는 xx(동명)루리아파트 이면
10분거리에 yy루리아파트 이런식으로
또 yy로 갔겠다 싶어서 배송기사님께 전화함
Xx아파트 몇동 몇호인데 택배 안왔는데
혹시 yy로 갔냐고
갑자기 정색하면서 송장에 yy로 돼어있으니 yy갔다
머가 잘못됐냐함
네이버 스토어 주소는 분명 xx아파트라 돼어있음
다시 확인해달라 하니 맞다고만함
송장 번호쳐서 주소지 머라 나오는지 확인해달라해도
자기 말 맞다고
그러고는 "내가 어떻게 해주길 원해요?"
더이상 말 안통할거같아서
그날 집에서 쉬고있는 동생보고 yy아파트아파트가서 찾아보라하고 송장 찍어 보내달랬는데
내가사는 xx아파트라고 정확히 돼어있음 ㅡㅡ
문자로 송장 제대로 돼어있다 잘못가신거 맞다라고
보냈지만 씹힘 ㅋㅋㅋ
이게 오늘 다 일어난일........
사리 생길거같음
윗선에다가 클레임 넣어.
당연히 넣었지만 별로 바뀐게 없을거임 협력사 족장팀은 걍 일당 알바도있어서 얼마 안나올걸? 하고 위에선 생각함 ㅡㅡ
택배 기사도 넣어야지
택배기사는 좀 그래서 걍 놔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