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말랑한 예능이 아닌
찐 어드벤처 형식의 어렵고 힘들고 난해한 어트랙션으로 구성
탈출 구출은 기본이고 힘겨루기 레슬링등 몸을쓰는게 있는가 하면
퍼즐 같이 머리를 이용해야하는것도 있으며
아예 야바위로 운에 기대야하는것도 있었음
출연진은 문을 들어가기전까진 뭐가나올지 모르기에 긴장감을 높이기도했고
당대 잘나가던 남희석 이효리가 mc를 맡으며 지석진이 퀴즈탑에 은거하여 문제를 내주기도하였다
일정치의 열쇠를 모으면 마지막에 우물같은곳에서 금화가 쏫아지는데 그걸 제한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가져나오는게 목표였다
마지막까지 어드벤처스러워 좋았음
재미있었지
저거 보니까 저 당시에 곰 우리에 맨몸으로 들어가겠다고 주장하던 무술 아재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곰이 인형 그냥 바로 찢어버리는 거 보고 입맛 다시더라
이거 재밌었음 마지막에 골드 가져오고 호랑이 나오는 부분만 빼면 재밌게 봄
프랑스 요즘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