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몇번인가 본 커피 절정(?)씬.
손님 이름은 지로 라고 함.
이것만 보면 참 재밌는 녀석인디...
사실은 늑대 괴인이었고 이 시절엔 몰래 인간들 잡아먹고 다녔음.
솔까 주적인 팡가이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용캐 아군화했네 그려.
여담으로 카페 마스터는 간부급 괴인으로 등장했을 거라는 카더라가 있음.
본작에는 체크메이트 포라는 상급 괴인들이 있는데 루크, 비솝, 퀸, 킹은 등장했으면서 나이트는
폰과 함께 번외 석차로 있다며 설정으로만 남았음.
마스터가 나이트로 등장했을 것이며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외모에 전혀 변화가 없다는 점이
복선으로 쓰였을 거라는데... 그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초기 설정이라는 게 그럴듯한 내용이
많지만 공식으로 인정된 적은 없다 보니 카더라에 불과함.
키바 카더라는 뭔가 어 시발? 그런가? 싶은게 있긴 한데...뭐 본편에선 그런거 없었으니.
저 짤은 영상으로 봐야 진국임 진짜 약이라도 빨았나 싶을 정도의 포즈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