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멸망 이후 빙하기 시기라 윗 동네가 너무 추워짐.
농사도 잘 안 되고 걸핏하면 누구 동사해나가는 똥땅이라 올라갈 명분이고 자시고 생각도 안 남.
그나마 좀 나은 요동 지방에나 가끔 소리 나오지.
괜히 여진이나 말갈, 숙신같은 놈들이 부족사회로 오래산게 아님.
|
|
|
사슴.
추천 0
조회 2
날짜 17:11
|
|
|
방구석 팬더
추천 0
조회 1
날짜 17:11
|
|
|
방과후 방디부
추천 0
조회 2
날짜 17:11
|
|
|
사신군
추천 0
조회 3
날짜 17:11
|
|
|
Kiwi(새)
추천 0
조회 4
날짜 17:11
|
|
|
호망이
추천 0
조회 17
날짜 17:11
|
|
|
만화그리는 핫산
추천 0
조회 19
날짜 17:11
|
|
|
카우카울(cucul)35P
추천 0
조회 15
날짜 17:11
|
|
|
신 사
추천 3
조회 62
날짜 17:10
|
|
|
MooGooN
추천 0
조회 12
날짜 17:10
|
|
|
루리웹-36201680626
추천 0
조회 13
날짜 17:10
|
|
|
루리웹-2923781060
추천 1
조회 49
날짜 17:10
|
|
|
신차원벨
추천 1
조회 16
날짜 17:10
|
|
|
히카姉
추천 0
조회 45
날짜 17:10
|
|
|
평온한마음
추천 0
조회 7
날짜 17:10
|
|
|
Spy-family
추천 0
조회 32
날짜 17:10
|
|
|
히로이 키쿠리
추천 0
조회 27
날짜 17:10
|
|
|
토나우도
추천 4
조회 120
날짜 17:10
|
|
|
밀로스
추천 0
조회 64
날짜 17:10
|
|
|
칼퇴의 요정
추천 0
조회 75
날짜 17:09
|
|
|
책중독자改
추천 1
조회 79
날짜 17:09
|
|
|
안이상한사람
추천 0
조회 62
날짜 17:09
|
|
|
TS녀양산공장
추천 7
조회 113
날짜 17:09
|
|
|
돌고래스핀
추천 2
조회 102
날짜 17:09
|
|
|
돌아온 감염충
추천 3
조회 53
날짜 17:09
|
|
|
웃긴것만 올림
추천 5
조회 131
날짜 17:09
|
|
|
머쑥타드
추천 0
조회 27
날짜 17:09
|
|
|
☆더피 후브즈☆
추천 2
조회 129
날짜 17:09
|
|
지금이야 석유나오고 화학비료 쓴다지만 저때는 똥땅 그 잡채일테니
그리고 명나라가 개지1랄 떨었음. 여진족 방비한다고 군세 올려도 지1랄함
하지만 이제 한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선 만주스라움 건설이 필ㅇ....
세종도 4군6진 만든다고 남쪽 백성들 강제이주시켜서 원성이 자자했음.
춥고 척박하고 농사도안되고 무쓸모땅을 군사력동원해서 전쟁일으킬 이유가 하나도없다는거네
그리고 방어하기도 꽤 힘들었음
유목민들 판침=방어도 거지같고 아무것도없는 동네 공식이긴하지
지금이야 석유나오고 화학비료 쓴다지만 저때는 똥땅 그 잡채일테니
사실 당시엔 몰라서 그렇지 우크라이나 흑토급이라 개간하고 씨만 뿌려도 수확은 잘 나왔을걸 그래서 대역소설에서 자주 써먹음
너무 추워서 기를 수 있는 작물이 한정적인데 평생 쌀농사나 짓던 조선이 올라가서 콩농사, 밀농사 지으라고 던져두는건 그냥 개척실패 수순이기도 하고.
사실 방어문제가 컸음 연변은 지대가 낮아서 농사는 되는데 군사력 투시하는게 쉽지가 않았음
막상 우크라이나급 흑토지역이라 지금은 미국 다음가는 옥수수 생산지가 된게 아이러니지
그것도 그 시대에 물 대는게 어려워서, 땅만 좋지 자연농업하기 빡세다더라
그치 방어만 할만했으면 진출했을 가능성이 있긴함 아예 농사 안되는거도 아니고 존버하면되니깐..
그것도 구한말 가야 기온이 좀 올라왔을겁니다. 그리고 치수도 정말 어렵고 인구가 너무 희박했습니다. 전근대는 노동력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그래서 유목놈들 한반도 침략하면 자꾸 사람들 훔쳐갔죠) 당장 조선 초중기만 해도 한반도의 평야지대를 개척하는데 바빴습니다. 당장 여말선초때만 해도 인구밀집지역은 평야가 아니라 강 상~중류쯤의 선상지였거든요.
저기 방어할려면 대규모 기병부대를 운용할수 있어야 했을거임 근데 유목민족이라면 모를까 정주민족은 아무래도 힘들지
ㅇㅇ 무리지 당장 그시대 강대국인 중국도 때려쳤는데 ㅋㄱ
그리고 명나라가 개지1랄 떨었음. 여진족 방비한다고 군세 올려도 지1랄함
하지만 이제 한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선 만주스라움 건설이 필ㅇ....
공세적 방어인가 뭔가인가? 그거 일제가 하던거 같던데 ㅋㅋㅋ
우린 되찾을 것이다! 조상들의 옛땅을! 민족의 고토를!
히틀러암
일제도 침략이라고 하면서 공세적 방어라고 주장해
히틀러가 알려줌 ㅋㅋㅋ
와 공허의 유신
춥고 척박하고 농사도안되고 무쓸모땅을 군사력동원해서 전쟁일으킬 이유가 하나도없다는거네
비슷한 이유로 대마도도 정복 안 했지
윤발이형
그리고 방어하기도 꽤 힘들었음
압록강 두만강으로 자연 방벽 가능인데 만주 가면 전선만 늘어나고 유지는 감당 못할듯
걍 만주지형보면 이걸 어캐지킴? 소리만 나오더라 ㅋㅋ 유목민들만 사는데는 다 이유가있지..
정약용도 거기가서 북벌 성공하면 호쾌하고 좋긴한데 뭔수로 지키겠냐? 현실을 살자 는 식으로 남겼더라
만주 일부만 먹으면 못지킴. 요하랑 천산산맥까지 먹어야 방어선이 형성이 되고 버티는게 가능함.
사실 그게 가능할정도면 대제국인거고 불가능이지 뭐 ㅋㅋ
ㅇㅇ 그러니 사실상 불가능이지. 고구려는 요하쪽을 장악했으니 거기에 요새지대를 건설해서 우주방어를 할수 있었던거고.
그래서 근세 이전까지 유목민들이 산다=똥땅 공식은 정확하다고 생각함 ㅋㅋ 나라가 먹을만한 땅이 아님 ㄹㅇ
크킹에서도 초원지대는 개발도 성장보정치가 -50%로 최악이지
어 이거 완전 왕좌의 게임...
정약용도 요동에 거점 한곳만....애타게 희망했지 고토?회복 같은 말은 않했지... 19세기 중반까지도 통제가 안되는 땅이여서.ㅡ.ㅡ
세종도 4군6진 만든다고 남쪽 백성들 강제이주시켜서 원성이 자자했음.
솔직히 조선인들이 가혹한 세금징수를 피해 북쪽으로 이주해서 살기 시작한 것도 있고 우리 땅으로 주장하기엔 명분이 너무 많이 부족하긴 해
유목민들 판침=방어도 거지같고 아무것도없는 동네 공식이긴하지
어허 그게 아니라 배달치우환족의 인류유일한 특징인 평화를사랑하고침략하지않는다는 참진리 때문임을 모르십니까!
현대가 전근대 중국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무기로 압살한 서구열강 연합이 영토빨+인구빨에 지쳐서 피눈물 흘리면서 이권 뜯기로 만족한게 중국임
열심히 돈 들여봐야 일제처럼 몇몇 도시만 점조직처럼 먹을수 있으니 개손해
그래서 중일전쟁 자체가 일본이 다 이겨놓고도 결국 패배가 확정됬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애초에 그 고구려가 망한것도 고구려를 안보의 위협으로 느낀 통일중화제국이 전력을 기울여서 뿌리를 뽑아버린거니까.
+ 방어하기도 힘든 평야라 먹어도 자꾸 유목민이 약탈질함 + 북경가는 고속도로라 먹으면 중국쪽이 ㅈㄹ해댐
사실 그렇다고 아예 마음이 없던 건 아님 여진족을 선제 공격하거나 회유하고 꾸준히 편입시키려고 한 게 저런 것의 일환이기도 했음 다만 다 쳐먹었다가는 명나라가 발작할 게 뻔하니 대놓고는 못했고
욕심은 있었는데 그냥 힘이 딸려서 그렇지 뭐.. 특히 대한제국 시기 때 청나라가 맛탱이가자마자 바로 만주에 침흘리면서 기웃거린것만 봐도 땅이 후져서 이런건 아니었음. 다만 여진이라는 미치광이 놈들이 약탈 짓을 계속 할건데 압록강 두만강이라는 천연방어선이 없는 상태에서 그걸 버텨낼 능력이 없다는 현실적인 판단, 또 너무 깊숙히 진군할 경우 명나라의 심기를 자극할 수 도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지. 그런 맥락이면 사실 세종의 4군 6진도 위에 지도보면 알겠지만 진짜 개역대급으로 추워뒤질만한 동네로 꾸역꾸역 밀어올린거였고 실제로 농사고 뭐고 제대로 안돼고 사실상 군사방어요새들이 중심이 된 동네들이었음.
그때는 좀 근대화해서 힘이 생겼다에 가까운거고 그전에는 건들긴 좀 그런곳이지...
후지다는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봐야지. 조선시대에 요동 먹으까? 하는 소리가 없던건 아니었는데. 그때마다 결론은 "먹을수는 있는데 그거 유지할려면 피똥쌈"이라는 거였으니까. 구한말은 청나라가 맛탱이 갔으니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만주를 먹을수있다는 계산이 나왔던거였고.
요동을 먹을 수는 있는데 요하에서 중국은 막을 수 있어도 배후의 만주에서 유목민 오면 이랏샤이마세 되죠
만주가 정말 묘한 땅인게 아무도 원하지는 않는데 또 그대로 두기엔 각국의 아웃사이더들이 끊임없이 몰려들었던 땅이기도 함. 사실 그래서 조선의 땅이냐면 아니라고 할 수는 있는데 한민족의 땅이냐고 하면 거진 2시간은 뇌내 과부하에 시달릴듯.
감자만 빨리 전파됐어도..
어쩌면 발해가 허무하게 멸망한 이유가 저 기온때문 일수도 있겠는데?
와 영하-40도....현대에서야 패딩입고 돌아다닌다 쳐도 조선 고려 이런 시대에는 저기서 어떻게 버텼을까....
패딩으로도 감당 안됩니다. 동물가죽 안 입으면 얼어죽어요
지금 만주 합병하면 한민족이 소수민족 됨ㅋㅋ
공민왕때 요동성인가 점령했다가 실수로 군량미태워먹어서 철수했나 그랬는데 만약 그때 점령에 성공했다면 어떻게 됬으려나...? 수비벅차게 하며 군력만 갉아먹히다 쳐맞었을거 같기도한데
결국 철수엔딩이었을겨. 고려가 외부에 장기간 수만단위의 병력을 유지할 상황이 못됬어.
공포의 군주, 쓰시마의 악몽, 여진족의 재앙 세종이 아니고서야 감히 넘보지도 못한 죽음의 땅
영토 확장을 안노리면 국가가 아니지.. 태종때부터 쭈욱 꼴았고 성종때는 4만대군이나 동원했는데 성과가 ㅈ도 안나오다 연산군이란 놈이 등장해서 나라 자체가 ㅈ되서 못나감
주기적으로 요동먹고싶다 얘기가 나와는데 능력이 안되서 못먹은거지 자꾸 필요없어 안먹음 소리하는데 걍 신포도 여우같군요
당시 조선은 먹을 능력도 유지할 능력도 없었으니까여
거란, 몽골, 여진(말박이들): 아 먹자니 아깝고 버리자니 뒤가 시리니 쳐들어간다고 한반도: 아 꺼지라고 목욕도 빨래도 안 하는 말박이들아
이젠 춥지도 않은데 우리나라 옛 토지 수복 좀 했으면 좋겠다... 원래 다 우리껀데 ㅅㅂ... 짱1깨가 5호 16국 꼴 나고 북한이랑 통일하지 않는 이상 무리겠지..
근데 먹는다 해도 1국 1체제의 민주주의면 대통령이 만주에서 나올 수도 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