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앤 스피릿 쇼 라고
각종 위스키, 진, 보드가 증류주들 & 바텐더가 만들어 주는 칵테일
구매, 시음 해볼 수 있는 행사인데
어제 잠 설치다 1시간 자고 8시반 출발 9시 코엑스 도착
11시 오픈인데 사고싶은 술 있어서 일찍 갔는데도 줄 존나 서있어서 똥줄 탔는데
어찌어찌 사고싶은 술 잘 샀음
이후로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시음 홀짝홀짝 하니까 존나 취하고 힘들어서 4시쯤 나옴 ㅋㅋㅋㅋ
원래는 칵테일 부스도 가서 칵테일도 좀 마셔봐야지 했는데 포-기
이후 중앙해장국 집 가서 양선지 한그릇 조져줌
저녁피크때 안가서 그런가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음 ㄱㅇㄷ
(재섭으면 웨이팅2시간은 하는곳)
이후에 버스에서 기절해서 헤롱거리는 상태로 집오고
곯아 떨어져서는
다시 새벽5시에 일어나서 f1 경기 보고 다시 자고
지금 일어남ㅋㅋㅋㅋㅋㅋ
2년전에는 폐점때까지 있었는데 어떻게 그랬던거지...존나 힘든데...
여튼 사고싶은거 구해서 좋다
작년에는 위스키 거의 안샀는데
이렇게 급발진을 박아버리네..
아무튼 쎽스야 쎽쓰
생각해보면 저런 행사는 자차 끌고 못 다니네
큰일나!
이제 와인킹 팝업스토어도 가자
그거 기간이 좀 길지 않던가? 나중에 생각나면 가봐야게따 @.@
ㅇㅇ 5월 15일까지
내일이 끝인가?
ㅇㅇ 내일이 끝
이런 행사를 이제 알았네;; 당일입장 가능함?
https://www.barshow.co.kr/Ticket 현장 티켓이 있는거 같긴한데 함 알아보고 가셈 ㅋㅋ 아마도 토 일 이 사람 졿라 많을거라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