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향인들에겐 말좀하라고 요구하면서 외향인들에겐 닥치라고 하지 않는거지"
"소방서에 전화해!"
"문자하면 안댕?"
내향인과 외향인이 데이트할때
"나 이거 없었으면 좋겟..." (개미목소리)
"저기요 피클 빼달라구요!!!!" (쩌렁쩌렁)
오늘도 거실에서 익사이팅한 하루를 보낼 준비를 한 나의모습
내향인이 느끼는 스몰토크
내향인 놀래키는 법
"우우" (안놀람)
"친구좀 초대할건데 좋아하면 좋겟어"
"아아아악"
"내 남친은 진짜 친구가 없어서 나랑 싸우고 나서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내가 들어준 다음에 '네 여친 진짜 미쳤다 야' 라고 해줘야함
나의 모든 예정을 취소하고 모두가 집에 있게되었을때의 나의 모습
납치범 : 돈을 내지 않으면 너를 침대와 음식만 주는 방에 가둬놓을거다
나 (흥분함) : 세상에, 음식, 수면, 침묵까지?
납치범 : (눈을 번뜩임)
나 : 아니 내말은... 아아아아아....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노려보고 무서워하는척하는거잖엉
마지막은 뭐야 납치범이 대화의 기운을 감지하고 말걸려는거야?
세상에 맙소사. ? 와. 그.거 정.말 끔.찍.하.다.
번역 뉘앙스를 못살린거 의역 더해서 안돼~~(국어책 읽기) 같은 느낌
마지막은 뭐야 납치범이 대화의 기운을 감지하고 말걸려는거야?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노려보고 무서워하는척하는거잖엉
초☆융★합
번역 뉘앙스를 못살린거 의역 더해서 안돼~~(국어책 읽기) 같은 느낌
초☆융★합
세상에 맙소사. ? 와. 그.거 정.말 끔.찍.하.다.
눈치 챙기라고 눈빛으로 신호준거
ㅋㅋ 약간공감되기도 하네
사람 느끼는 건 어디든 똑같구나ㅋㅋㅋ
나는 둘 다 괜찮은데 이럼 어떤 부류임? 만나면 만나는대로 잘 놀고. 혼자서도 혼자대로 잘 놀음.
뭔가 더 편한게 있을거임 저건 엄청 극단적인 내향인인거고 내향인도 정도에 따라 밖에 나가 잘 놀음
스몰토크 하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야??
오역. "그냥 빼고 먹을게. 난 괜찮--" "피클 빼달라고 했잖아요!!!"
뭐 더 내려가 보니까 거진 다 오역이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