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해봤었던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고전게임 사이트등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레딧에 게임 찾는 페이지에서도 물어보았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기억나는 건 울티마5와 거의 비슷한 타입의 게임이였고 전투방식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적과 조우시 따로
전투 맵이 펼쳐지는 타입 이였던 것 같습니다. 울티마5 게임 영상을 보니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 나는 건 어느 방안에서 시작하는데 현자 같은 노인이 같이 있었고 노인 한테 여러 이야기를 들은 다음에
방밖을 나서면 마을이고 마을을 나서면서 여행을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방과 마을이 따로 개별로 나눠 진게
아닌 한 맵이 였습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면 기억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지상(?)이 아닌 지하처럼 어두운 타입으로 기억하며 난이도는
어렸던 당시 매우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 가장 기억 나는 건 마을 밖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마을에 들어가면 일정 확률로 코볼트타입(?) 몬스터가
습격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을구석에 숨어서 마을사람이랑 코볼트간 싸우는것을 지켜보았는데 코볼트가 이기면 마을이 전멸하고
마을 사람들이 이기면 코볼트가 떨어트린 아이템들을 주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볼트 종류도 색깔별로 나뉘어져 있었고요.
이런 타입의 게임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다양한 사이트를 찾아봤지만 도저히 못찾겠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라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91년생이고 게임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생이나 그 전에 했던 것 같습니다.
얼로즈는 아니겠죠? 혹시 몰라 적어봅니다.
레이지 오브 메이지 1:얼로즈 말씀 하신 거죠? 확인해봤는데 아니네요 그래픽이 저 정도로 좋지 않아요. ㅠㅠ 울티마4~5사이 그래픽 정도에요.
처음에 방안에서 현자 만나고 얘기좀 하다가 밖으로 나간다... 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