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합정역 미루님 500일 광고 사진

[파이어핸드]

이름 없는 조카의 깜짝 선물 잘 받았습니다!

출처 : 본인 사진

[크림힐데쨩]

인증하는 분들 많네.
그래도 미루 안 잊혀져서 다행이야.

[casete]

[en2]

언제까지지 함 사진찍으러 갈래잉….

[파이어핸드]

저도 모르겠어요 아무 예고도 없이 걸린 거라서.

[스티븐 암스트롱]

이모는 영원하다!

이모는 무적이다!

이모는 지켜보신다!

[소서리]

빅시스터 이즈 와칭

[erte]

[어린사슴아이디어]

[극극심해어]

와...

[배곯앗다]

잘 다녀오셨군요!

[Tsugumi Seisiro]

[모코모코링]

미루 이모도 봤을까
이모한테 회없는 초밥 먹이고 붕어빵 사주고싶다

[스티븐 암스트롱]

회있는 초밥 드리라고!

[모코모코링]

붕어빵 드리니까 괜찮음

[Dr.Kondraki]

그럼 그냥 와사비묻은 밥이잖아
우우 회를 얹어라

[작명센스-8101474318]

본인이 잊어달라했는데 아직도 이러는게 옮은가 싶다

[작명센스-8101474318]

올바른가?

[스티븐 암스트롱]

잊어달라는게 없던거마냥 언급 말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거참..

[작명센스-8101474318]

그렇다고 광고 박아도 된단 소린 아닐텐데?

[스티븐 암스트롱]

극단주의자임?

왜 아무도 불편하지 않을때 혼자 불편한걸 찾아내려함

[루리웹-2151486758]

참 인생 피곤하게 산다..

[라스트오리진잘되게해주세요]

[JDON_my_Soul]

[약장수]

음... 복잡하네

미루 이모를 좋아했던 조카들의 마음도 알거 같애. 나도 오시중에 한명 졸업했거든.
많이들 보고 싶을거야. 그리울꺼고.

근데 이렇게 오랜 기간 놓지 못하는데다가 광고까지 올리면
미루 이모가...이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

미루 이모가 다부지기 보다 순둥순둥하고 마음이 참 착한거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잊지못하고 남아있는 조카들을 보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지 않을까...?
자기가 버리고 간거 같은, 근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조카들을 보면서 말이야.
웃기보다는 마음 찢어지게 아파할거 같애.
그래서 전에 그러지말고 잊어달라 한거 같구

서운했다면 같은 버튜버 시청자로 미안해. 그래도 너희가 좋아했던
미루 이모니까 이모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했어.

[켄비]

걍 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드래이커]

헐

[MikaAlice]

[심판자z]

모르겠다 정말 좋았고 다시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지만 그건 각자 마음속에서 그리워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대외적으로 우리가 그리워하는거
조금이라도 알려지면 엄청 미안해 할거 같고 죄책감 가질거 같아서 좀 그럼.. 오히려 이런게 미루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D.S]

공식 발표로 설명을 하긴 했는 데 난 뭔가 진실은 가려져 있는 것 같아. 그냥 뇌내망상이라 어디 이야기 할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