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화까지보고 말았는데
갑자기 꼴려서 5화까지 봄.
와 시발... 내가 아는 대부분 마블 캐릭터가 그렇듯
애니나 원작 만화보단 영화로 먼저 접해본 경우가 많아서
그거 대로 캐릭터 행보를 예상했는데 와우...
울버린, 진,메들린, 싸이클롭스
이새끼들은 사랑과전쟁찍고있고
로그 마블 스냅에서 3코 1파워 지속능렷 훔쳐가는 테크카드따리가 애니에서는 생각보다 ㅈㄴ 쎄네.
갬빗은 여기서 죽는다고? 그리고 왜이리 쎄
매그니토는 센건 알았고
엑스맨 리더 한다길래 언제 통수치나 보고 있었는데
희생을 한다고? 생각보다 진심으로 활동한거였나?
그리고 센티넬 ㅅㅂ
영화에서도 뮤턴트 차별, 학대에 대해 잘 다루긴 했지만
애니 버전은 존나 빡세구나... ㄹㅇ 벌레마냥 소각하네.
강함도 데오퓨에서 센티넬 ㅈㄴ 살벌하게 나오긴 했지만
엑스맨 97버전은 또 다른 느낌으로 존나 살벌하고 무섭더라.
암튼 흥미진진하다...
아니 근데 여기서 매그니토가 죽는게...맞나?
케이블 나온거 보면 여기도 또티버스에 시간여행으로 과거바꾸기 이러는거임?
5화면 학살장면 나오는 편이네
애니판 센티널이 영화보다 훨씬 악랄한게 여기 센티널들은 온갖 엿같은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누가 계속 생산을 해댐
ㅈ간들이 뮤턴트 싫어해서 생산하는거 아냐? 하... 근데 겜빗 너무 안타깝다.
코믹스 기준이면 센티넬이 인간 자체긴 뮤턴트의 근원이라는 논리로 스카이넷 해버리는데 미래에서 파견된 센티넬들이 진짜 위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