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이 짧은 유통기한은 아니지만
행안부 권장비상대비 물자 양인 30일치를 비축해놨다가 5개월 안에 다 소비하고 다시 비축하기엔 짧은 기한이라 그럼
5일마다 세끼씩은 라면으로 먹어야 한단 소리인데...
유통기한 7년 가는 참치캔으로 비축해두면 7년마다 한달치만 비우면 되고
그냥 쌩 건면류는 밀폐만 잘해두면 걍 평생 보관하고 까먹어두면 되는데
굳이 라면으로 5개월마다 한번씩 순환소비를 하겠다고?
뭐 그러시등가...
5개월이 짧은 유통기한은 아니지만
행안부 권장비상대비 물자 양인 30일치를 비축해놨다가 5개월 안에 다 소비하고 다시 비축하기엔 짧은 기한이라 그럼
5일마다 세끼씩은 라면으로 먹어야 한단 소리인데...
유통기한 7년 가는 참치캔으로 비축해두면 7년마다 한달치만 비우면 되고
그냥 쌩 건면류는 밀폐만 잘해두면 걍 평생 보관하고 까먹어두면 되는데
굳이 라면으로 5개월마다 한번씩 순환소비를 하겠다고?
뭐 그러시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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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쟤가 말한 비상 식량의 의미는 국지적인 비상 상황때 나라에서 급하게 지급할 비상식량을 말하는거지 쟁여놓을 비상 식량을 말하는게 아님 제발 본문좀 읽고 반박을 해라
건면라면!
저 그래서 다이제를 비축해놨어요
세상안망해도 참치캔수집중 스팸이랑 회사서 연휴명절 뭐마다 주는데 안먹어서 백개넘개있어...
지금 쟤가 말한 비상 식량의 의미는 국지적인 비상 상황때 나라에서 급하게 지급할 비상식량을 말하는거지 쟁여놓을 비상 식량을 말하는게 아님 제발 본문좀 읽고 반박을 해라
건면 종류도 일단 식수하고 연료가 있을때나 가능하지 그냥 통조림이나 레토르트가 정답임
기름이 썩어서 그럼. 산패라고 기름 빨리 썩음.
모든 비상상황이 같은급은 아니지 무슨 문명 초기화급 상황을 생각하네
행안부 권고기준이 30일자야 물론 행안부도 할 수 있으면 라면으로 해도 된다고 하고 있음 근데 굳이 라면으로? 라는거지
그야 그건 정부입장에서 배포하는 가이드라인이니까 극도로 보수적으로 잡은거지 뭐 일반인은 수해상황정도만 대비하는게 현실적이니까 라먼정도면 충분한거고
그리고 라면은 너무 맛있어 한달치던 일주일치던 아무튼 찬장 깊숙히 쌓아두고 보관해야 하는게 비상식인건데 라면은 유통기한도 짧아서 자주 교체해야 하니까 손닿는데 놔야 하는데 또 맛있어서 금방 먹어버린단 말이야 즉 재고관리가 안됌 라면 비상식량으로 좋다고 하는 사람중에 집안에 라면이 단 한번도 안떨어지고 맨날 10개씩은 있도록 유지하는 사람이 있을까
....? 존나 흔할걸?
10개를 유지하는건 딱히 중요할것도없는게 재해가 언제 올지모르는데 뭐하러 그걸 굳이 항시 10개 유지로 맞춰둠? 적당히 서너개 남았을때 채워두면되는거지 상황설정이 너무 하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