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및 리더의 무능을
직원 개인의 역량 탓으로 돌리는
일종의 책임 하청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봤을 때, 일이 제때 끝나지 않으면
직원을 재배치 하던지, 직원 교육 시스템을 점검하던지 해서
직원의 근로효율을 높여야 할 책임이 있는데
사무직 포괄임금 하에서는
그냥 직원보고 작업량 밀어넣은 다음
다 못끝내면 능력없어서 다음에 자르니 마니 협박함
돈이 모자라든, 경력이 급하든 하는 사람에겐
이게 은근히 압박이 크게 들어오고
그렇게 한두명씩 무보수 야근 하다보면
이런 압박 속에서 서로서로 충성야근하는 환경이 조성됨.
이건 법적으로 아예 틀어막는게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