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들이 하도 2차 세계대전때 죽다보니 전쟁 충격이나 계산법에 대해서
확실한 피해를 이해하게 됬고
냉전시기엔 전면전을 준비들하다가 핵을 대빵키웠고 탈냉전기엔
미국마저 군대를 축소하고
러시아도 지금 말아먹은 이유가 대대전술단이란건데
이게 한마디로 마린 한부대 탱크3대 사베한대가 정규편제면 이걸 기동성 살리겠다고 부대지정 해제후 마린만 집어놓는 꼴이라 빠른거지 전면전은 캐발렸던건데
심지어 미국마저 포탄을 구하는 이유가 저거고...
러시아도 심지어 독재인데도 그 사회자원 몽땅끌어다쓰는 총력전을
그 자기 밑놈들 나눠줄게 없으면 끝나니 못하고
중국도 다른의미로 군비는 늘어도 아직은 식량 연료가 자급자족이 안되는데 이게 단기결전은 몰라도 장기엔 뭐 걍 무기만 많은 상황에 보급0되는꼴이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총력전을 까먹은 세계가 되긴했었구나
총력전 자체가 전후의 미래를 팔아 현재에 전쟁하는거니
세계대전처럼 모든 나라가 몰빵하는게 아닌이상 총력전다음엔 다른나라에 먹히는게 당연하니
뭐 실제로 미국한테 완전히 패권놀음시도도 못하게 되긶했지 유럽이
그 총력전을 2번 해서 나온게 (제발 강대국끼리 총력전만우 하지말자는 의도의) UN이지요.